‘환경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포스코파워 인천발전소(소장 이명철)가 지난 10일 한국환경기술인연합회가 개최한 ‘제2회 환경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포파워는 환경경영 측면에서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사내방송을 이용, 직원들에 경각심을 주는 ‘환경안전 상기 시간제도’는 물론, 현장의 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위험을 알려주는 ‘환경지키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의 환경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환경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중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가스터빈에 물주입을 실시하는 하는 등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한 노력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장관을 대신해 손희만 한강유역환경청장,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포함 각계 단체 인사와 약 200여명의 환경기술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