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나주에서 ‘2022년 청렴·인권TTS(Twenty~Thirty Supporter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KDN 본사와 사업소에 근무하는 20~30(Twenty~Thirty)대 젊은 직원 117명으로 구성된 ‘청렴‧인권 TTS’는 공감을 통한 청렴‧인권문화 정착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새로운 청렴‧인권문화 전파를 위한 조직이다.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된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워크숍으로 시행되어 직원간 소통 시간, 2022년 윤리경영 목표 공유 및 활동 계획 안내, 전문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시민과 함께 ESG경영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연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한전KPS 제3기 시민참여단’은 최근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여는 등 1년간의 공식활동 시작을 알렸다. 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시민 30명과 전문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참여단은 출범식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첫 회의를 통해 과제발굴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참여한 시민들은 환경(E), 사회가치(S), 윤리인권(G) 등 3개 분과에서 정기 대면회의와 수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해 주파수 조정용 ESS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잦은 주파수 변동으로 충방전 횟수가 증가해 배터리 화재와 수명 단축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설치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ESS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전(사장 정승일) 전력연구원과 비나텍은 `21년부터 하이브리드 ESS에 적용되는 MW급 주파수 조정용 슈퍼커패시터(참고)의 경제적인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MW급 고용량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각 기관은 `23년 1
올해 1분기에 무려 7조8천억원이 넘는 사상 유례없는 영업손실을 낸 한전은 현재 비상상황이다. 현상황을 복기하면 하루 족히 1천억원 이상의 적자가 매일 발생하는 것과 같다.지난달 까지 kwh당 SMP(전력시장가격)이 200원을 넘었지만 최근에는 140원대로 떨어지는 등 다소 주춤, 상황이 약간 나아졌지만 그래도 상당한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한전 연매출이 60조원인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절반정도인 약30조원 정도의 적자 발생을 예상은 민간기업이라면 폭망 수준이다.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인 한전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과연 누구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해 주파수 조정용 ESS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잦은 주파수 변동으로 충방전 횟수가 증가해 배터리 화재와 수명 단축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설치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ESS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한전(사장 정승일) 전력연구원과 비나텍은 `21년부터 하이브리드 ESS에 적용되는 MW급 주파수 조정용 슈퍼커패시터(참고)의 경제적인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MW급 고용량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23년 1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원전의 수출산업화’ 정책에 발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한전KPS는 핵심 부서를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참여한 ‘원전수출전략 추진 전담반(TF)’를 구성하고 ‘킥 오프(Kick Off) 회의’를 가졌다.이 TF는 원전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원전사업본부장인 황인옥 부사장을 반장으로 국내외 원전사업부서, 기획부서, 연구부서 등 관련 사업 핵심인력 23명이 동원됐다.원전수출전략팀, 행정지원팀, 기술지원팀, SMR사업화팀으로 구성된 TF는 산업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작업자 안전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이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전 기술혁신본부(본부장 김숙철) 기술기획처(처장 김태균)는 20일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공사 현장 작업안전 R&D의 연구성과물 종합 시연 및 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대한전기협회 등 사외 관계자와 한전 내 송전/변전/배전 분야의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시연 기술은 배전분야 간접 활선 공법의 편의성을 위한 보조 로봇암 적용 기술로
올해 1분기 7조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한전이 지분?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6조원 이상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자구책을 발표했다. 한전기술 지분의 14.77%를 일부 매각해 4000억원을 확보하고 한국전기차충전은 즉시 매각하며 한전KDN 지분은 정부와 협의해 상장 후 매각을 추진한다.또 ‘매각 가능한 모든 부동산을 매각한다’는 원칙하에 부동산 매각을 조기 착수한다. 의정부 변전소 부지 등 한전 보유 부동산 15개소(3000억원) 및 그룹사 보유 부동산 10개소(1000억원)를 즉시 매각 추진하고 기타 사용 중 부동산은 대체시설
한전(사장 정승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조 3,525억원 감소한△7조 7,869억원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1조 3,729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9조 7,254억원 증가한 데 기인한다.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74.1→78.4%) 등으로 판매량이 4.5% 증가하여 전기판매수익이 1조 848억원 증가 △(연료비·전력구입비) 자회사 연료비는 3조 6,824억원 증가하였고 민간발전사 전력구
한전(사장 정승일)이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 및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확보 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전,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한전은 최근 정승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 롯데케미칼(롯데그룹 화학군 부회장 김교현)과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은 MOU를 체결한 각 기업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전 주기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올해 20조원이상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한전의 자구 노력 분위기가 최근 곳곳에서 감지 되고 있다. 그동안 한전의 자구 노력은 예산 줄이기를 포함 ‘허리띠 졸라매기’로 대변된다.과거의 사례를 보면 월급 인상분 반납, 시공시 공법 활성화를 통한 예산절감, 송배전 건설 사업비 절감 등이 있었으나 금액면으로도 몇천억원에 불과해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이번에는 발전정산가격 조정, 필리핀 일리한발전소 BOT방식지분매각, 전기구매 외상구매제도 활용등 여러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러한 것도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한전(사장 정승일)이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 및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확보 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한전은 최근 정승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 롯데케미칼(롯데그룹 화학군 부회장 김교현)과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은 MOU를 체결한 각 기업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전 주기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전남 나주에 위치한 공산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증진키트 기부행사를 시행하였다.이날 행사는 김봉균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 나주시 주민생활과장, 나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특히, 이날 전달된 한전KDN 건강증진키트는 지난 4월 20일 한전KDN 사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것으로 KF-94 마스크 및 비타민 영양제 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영양 개선을 위하는 마음을 담았다.이렇게 제작된 한전KDN 건강증진키트는 광주광역시와 나주시에 위치한 보육시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와 발맞추어 “산학연과 함께하는 2030년 EV 충전인프라 미래 청사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력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토크 형식의 Open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음. 이 자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의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및 전기차를 전력계통의 유연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전력연구원에서는 2018년부터 전기차의 유연자원화를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 임직원이 사용하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으로 연계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했다.한전KPS는 최근 본사 임직원을 중심으로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펼쳐 1천 점이 넘는 물품과 함께 소정의 후원금을 주관사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굿사이클링 캠페인’은 장애인이 중심이 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가전제품, 옷가지 등을 기증 받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종의 자원순환 운동이다.장애인들이 기부 받은 물품을 분류 및 제품화, 판매영업까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올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의결하고 기관별 등급을 최종확정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한전KPS는 2년 연속 평가기관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 앞서 올해 초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분류된 한전KPS는 정부 부처에서 실시한 각종 안전평가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으로 공
한전 남서울본부(본부장 최병운)는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변전소에서 수도권 변전기술 종합 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력그리드부사장, 송변전운영처장, 수도권본부 전력관리처장 및 노조위원장, 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되었다.한전 남서울본부는 인재육성이야말로 최근의 경영환경 급변 속에 지속가능성장을 이끌어낼 지름길이라는 판단 하에 서울 중심지 변전소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교육센터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수도권 변전기술 종합 교육센터는 전력설비 계통보호 분야 특화 교육장으로 제어
한전KDN 노동조합과 감사실은 사내 청렴문화 정착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Together-Clean-Day협약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노동조합과 감사실 간 정기적 소통창구를 공식화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공유와 공통현안 사항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기 위함으로써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노동조합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합동으로 청렴문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렴실천문화 공동캠페인 시행 ▲직장 내 갑질 예방 등 상호존중 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공동 발굴 및 개선 협력 ▲부조리한 관행 철폐 ▲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계통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인공관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연계 그리드포밍(Grid-Forming)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 추진으로 재생에너지가 확대됨에 따라 발전의 중심이 기존 회전기 기반에서 인버터 기반으로 이동하며 계통환경의 변화가 예상된다.동기발전기는 회전하는 기계 동력을 전기 출력으로 변환하는 발전기를 말함. 기존의 계통(화력발전 등)은 동기발전기에서 제공하는 관성에너지로 인해 계통에서 사고 발생 시 주파수 변화를 억제하여 계통의
정부가 재생e ‘17,12월 ’재생e 3020’을 수립하고 보급·확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기반 마련에는 커다란 성과를 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새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등 1MW(1000kw)이하 설비는 무제한 접속이 가능토록 되어 있어, 한전이 배전 보강 설비를 발전사업자들에게 무료로 해줘야 하는 실질적 특혜를 주고 있는게 현실이어서 하루 속히 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현재 전력망 상황이나 계통 여유도 등을 고려치 않은 1MW 이하의 태양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