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회사 업무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침해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KOMIPO 소통·공감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ESG경영문화의 정착을 위해 인권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공감 가이드북은‘생각의 차이가 서로를 나누는 경계선이 아닌 함께 걸어가야 할 안내선’이란 슬로건 아래 총 31개의 에피소드를 ▲갈등상황 ▲속마음 토크 ▲솔루션 토크 ▲한국중부발전 인권캐릭터 상(相)코미의 솔루션으로 구성하여 직원들이 회사에서 마주칠 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개발‧투자운용사인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와 손잡고 국내 해상풍력 개발에 나선다.동서발전은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CIP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및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아이너 옌센(Einer H. Jensen) 주한덴마크대사, 유태승 CIP/COP코리아 공동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가와트(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등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해상풍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과 자원재활용을 위해 다회용컵 공유사업 확산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기업 최초로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 진주지역자활센터,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공동 주최하고 진주시, 진주환경운동연합이 후원하는 ‘에코진주 프로젝트 다회용컵 공유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에코진주 프로젝트 다회용컵 공유사업은 진주시 소재 공공기관에 입점한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1회용컵 대신 다회용 컵에 커피 및 음료수를 제공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LG화학과 함께 RE100 달성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이는 발전공기업과 글로벌 대기업이 RE100 이행을 위해 협력한 국내 최초 사례이다.남동발전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과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은상표
한국남동발전(이하 KOEN)이 ‘ESG 경영’을 통한 종합에너지 회사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ESG 경영백서’를 발간했다.남동발전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고 있는 남동발전의 노력과 성과를 적극 알리기 위해 ESG 경영 백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으로 Next Energy를 선도하는 KOEN’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백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남동발전이 펼친 ESG 경영현황을 소개하고, 환경(E), 사회적가치(S), 지배구조(G)적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경영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4일 영남대(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에너지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관련 학과 우수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금 재원은 영남대학교 부지 내 ‘친영농형 태양광’ 연구과제 실증단지(50kW 규모)에서 1년간 생산한 전력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동서발전은 2020년 영남대학교와 이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 수익금을 미래에너지 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해 최근 2년간 누적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실증단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제주도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CDE DX Awards 2021’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비전 어워즈 부문에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DE DX Awards 2021는 한국CDE학회가 매년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소/대학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정책,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사례 및 4차 산업기술 연구개발 성과 등을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다.시상분야는 공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올해 동서발전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알릴 ‘제4기 대학생 기자단 메이커스(MAK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으며, 본격적인 기자단 활동에 앞서 기자단 구성원을 소개하고 콘텐츠 제작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선발된 메이커스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에너지 효율화 등 에너지 관련 정보와 동서발전의 주요 성과를 참신한 콘텐츠로 담아내 국민에게 전달하게 된다.올해는 기자단 개인활동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협력사와 현장안전 분야 소통을 강화했다.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최근 김포건설본부, 서인천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를 대상으로 ‘CEO 사업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특별안전점검 조치의 일환이다.서부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이미 17일부터 선제적으로 단일 국내 최대 발전현장인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에 나선 바 있다. 대형현장인 만큼 협력사 작업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하고, 협력사 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KOSPO 온실가스 감축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기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저탄소 생활 실천사업 등 2개 분야이며 학생·일반인 등 온실가스 감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남부발전은 응모한 아이디어를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추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비영리기구로,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 상장기업들의 ESG평가지표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CDP 발행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된다.CDP 한국위원회에서는 국내 상장기업 200개 회사와 자발적 참여자의 탄소 공개정보를 취합·평가하여 상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신재생개발권역센터’를 전격 출범했다.동서발전은 전국 5개 권역(충청권‧호남권‧영남권‧경기/강원권‧제주권)에 4센터 1분소 15팀으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담 조직인 신재생개발권역센터(이하 권역센터)를 신설했다.권역센터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개발 책임 강화를 위해 사업발굴부터 최종 의사결정 단계까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된 전 과정을 전담한다.사내공모를 통해 선발된 직원 총 98명이 프로젝트 중심의 팀제를 기반으로 권역별 특화사업 개발에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이 손잡고 소방안전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에 적극 나선다.동서발전은 본사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발전 김남준 안전보건처장과 한국소방안전원 우재봉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대형 공사장 등 사업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발전소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설비, 위험물시설, 신재생설비 등에 대한 안전점검
한국남동발전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신안태양광 발전사업이 산업자원통상부의 첫 번째 녹색혁신 금융사업으로 성공적인 결실을 거뒀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K-그린뉴딜 녹색혁신 금융 선도사업’의 첫 번째 지원 사업인 신안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그린뉴딜 녹색혁신 금융 선도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초 도입한 금융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주변 지역민들에게 주민참여자금을 저리로 융자하는 제도다.이날 준공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박창환 전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거점 사무실을 행정도시 세종시에 개소했다.남부발전은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서 세종사무소 개소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산업부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국장),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은 각 빛드림본부에서 수행하던 신재생 사업개발 기능을 지역별로 일원화해 ▲경기·강원권 ▲충청·전라권 ▲경상·제주권으로 구분해 지역단위의 대규모 신재생 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주민, 지자체와의 협업을 담당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협력기업 ESG 경영 전도사를 자임하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ESG 경영 확산”이 동반성장의 핵심임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장전략이며,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인 융복합식 발전과 네트워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중부발전은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로 의견을 청취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공급망 실사제도 강화에 대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한국남동발전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교육이 가능한 모바일 스마트 안전플랫폼을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외부 출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정보·안전교육 등을 제공하는 ’KOEN Safety365 모바일 스마트 안전플랫폼‘을 최초 도입했으며, 최근 전 발전소 현장에서 적용해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모바일 웹(Web) 형식으로 제작된 KOEN Safety365 플랫폼은 그동안 서면으로 진행되던 안전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효율적인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발전소
한국중부발전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총 593개 기관이 대상이다.특히, 중부발전은 `21년 평가에서『최우수』등급을 달성하며 `19년 처음 시행한 `18년 평가부터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전체 평가대상 기관 중 19개 기관만 선정한 정보공개 우수기관에도 포함되어 `19년에 이어 두 번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EWP 디지털 친환경 에너지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EWP 디지털 친환경 에너지 홍보관은 ‘Energy for We and Planet’의 테마를 토대로 구축돼 동서발전이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Energy for We and Planet’이라는 홍보관 주제는 동서발전의 영문 약자 명칭인 EWP(Korea East-West Power Company)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우리와 지구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New Start! 2022년 맞이 공정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해에 이은 2022년 KOEN형 공정문화 확산을 다짐하기 위한 New Start 운동의 일환으로, 계약 관련 부서와 기업성장응답센터의 불공정 하도급 근절 TF 팀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은 계약업무 전반에 걸친 업무처리 절차를 명확히 하고,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공정계약 안내” 리플릿을 배부함으로서 전직원의 “공정계약” 의식을 고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