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주 협력사 직원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윤리·인권경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남동발전은 최근 비실명 대리상담신고 제도인 ‘안심변호사’ 제도를 상주협력사 전 직원까지 확대 시행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권경영을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차원이다. ‘안심 변호사’ 제도는 신고자가 이메일 등으로 직장내괴롭힘, 갑질, 성희롱 등 인권침해 행위, 공직문화를 해치는 부패행위 등에 대해 신고하면 외부 변호사가 법률상담을 통해, 조사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감사조직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가 최근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탄중 지역에 운영 중인 칼셀-1(Kalsel-1) 발전소가 재무적 준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재무적 준공은 프로젝트 회사가 프로젝트 자립의 선행요건(상업운전 개시, 각종 인허가 취득, 송전선로 인계 등)이 모두 충족돼 수익성이 보장되고 채무원리금 상환에 이상이 없다고 대주단(대출금융기관)이 인정하는 금융계약서상의 준공이다.인니 칼셀-1 발전소는 총 200MW(100MW×2) 규모의 순환유동층 발전소로, 2019년 12월 준공되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인니 칼셀-1 발전소는 전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과 청소년 ECO-Leader 양성을 위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주체적인 실천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실천중심 탄소중립학교, 환경사랑 동아리, 함께 그린(Green) 기자단, 찾아가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중부발전은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위해 충청남도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속되는 비대면 경제사회와 With-코로나에 대응해 국민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新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 맞춤·체감형 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新기술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AI·챗봇 등을 적용해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고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했다.먼저, 남부발전은 그간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사업자가 관련기관 간 중복되는 업무 및 정보공유의 필요성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폐지 예정인 하동빛드림본부의 대체 건설을 위해 기존 발전소 주민과의 꾸준한 상생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부지 확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남부발전은 하동빛드림본부 1~3호기의 LNG 발전소 대체를 위해 안동시, 하동군과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업무협약을 완료했고, 4월 중에는 탄소중립, 균형발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는 지역주민, 지자체와 남부발전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의견을 적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사내명장 양성을 통해 발전소 품질경쟁력 확보와 국가품질명장 배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남동발전은 최근 올해의 품질명장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품질명장은 발전기술 품질 향상을 위한 분임조 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해 온 사내 직원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사내 명장은 모두 여성 직원이 선정되었으며, 남동발전은 제도 도입 이후 최초의 여성명장을 배출하게 됐다.선정된 명장은 올해 11월에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가 주최하는 가품질명장에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식목일을 맞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고성군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탄소상쇄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세계 최초로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된다.동서발전은 오는 11월까지 고성군 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일원(3.3ha)에 탄소 흡수량이 많아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느티나무 약 800주를 심는다. 이 숲은 향후 청소년 수련시설과 숲 치유센터 등 다양한 공간과 연계한 산림자원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근로환경 개선에 나설 뿐만 아니라, 작업자 안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해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남부발전은 최근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에 협력사를 위한 사무실·후생시설 완공과 함께 협력사 입주를 끝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입주시설 지원은 협력사가 직접 사용할 사무실과 후생시설을 짓도록 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발주처가 공사 착수 전 미리 설치해 제공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신세종본부 현장 내 쉼터를 비롯한 안전보건 통합센터를 설치하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여러 역경을 딛고 지역사회 소통의 결과물인 내포신도시 LNG 집단에너지 건설사업을 본 궤도에 올렸다.남부발전은 최근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건설 중인 LNG 집단에너지 발전시설의 주요 설비인 가스터빈 본체를 최초 인양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은 남부발전이 전략적투자자(SI)로서 29.2%의 지분을 투자해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LNG를 주 연료로 하는 495MW급 열병합발전소와 72Gcal/h 용량의 냉·난방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총 7,10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지난 2월 20일 국내 최장기간(41년 3개월) 무재해 30배를 기록하였으며, 안전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30배수 달성 사업장 인증패(서)’를 수여 받았다.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중부발전의 서울발전본부는, 1930년 1호기가 설립된 순간부터 현재의 최신 서울복합 #1,2호기에 이르기까지 흔들림 없이 안전기본 지키기를 생활화하고, 안전을 경영 최우선 방침으로 삼아왔다. 그 결과 1980.11.07. 무재해 개시일 이후부터 무재해 30배수 목표달성까지 국내 유일! 국내
한국중부발전은 고등기술연구원과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등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고등기술연구원 김진균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한국판 뉴딜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장주기 ESS 관련 기술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장주기 ESS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 확대로 발생되는 잉여 전력을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3월 한달 동안 본사 및 사업소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4차례에 걸쳐 1박 2일 과정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연간 안전보건교육 계획 중 교육 대상별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자의 역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사고사례 분석 및 재발방지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김회천 사장은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에 경영진과 관리책임자의 의지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농어촌지역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농어촌 상생협력과 에너지복지 실현에 나섰다.동서발전은 곽성경로당(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농어촌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박동환 울주군이장단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지원사업은 농어촌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동서발전은 지난해 울주군 마을회관과 경로당 40곳(총 200kW)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전력사
한국남동발전은 전 직원이 참여하고,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개방형 교육플랫폼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직원이 직접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형 오픈 교육플랫폼을 구축한다. 코로나19 이후,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되고, 경영환경의 변화, 신입사원의 비중 증가 등으로 직무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졌다.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직원이 자신의 업무노하우와 지식을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마이크로러닝)으로 제작, 공유하여 인트라넷과 모바일에서 제한없이 학습하고 공유가 가능한 상시학습 플랫폼을 구현하였다.특히 ESG,
발전공기업 최초로 자지체 공모로 발전소 부지를 선정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천연가스발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지자체 공모형 발전소 입지선정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삼천포 3,4호기 대체 건설로 추진 중인 경남 고성군 삼천포 천연가스발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천포 3,4호기 대체 건설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라 구매, 시공 발주 등을 통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발전사 주도로 부지를 선정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선정방식에서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열린 2022 한국발전산업전 행사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ESG 경영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중소기업 14개사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부발전의 동반성장 지원사례를 공유하고, 경영상 애로사항 및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며 발전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협력사 대표로 참석한 클레스 조선영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팬더믹이라는 어려움속에서도 개최되어 발전업계의 희망을 주었다”고 말하고 “특히 소통간담회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허심탄회하게 건
한국중부발전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21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우수과제로 선정된 중부발전의 풍력이용 P2G 그린수소 기술 개발로 수소 신산업 육성사업은 한국중부발전과 지필로스, 수소에너젠, 아크로랩스 등 9개 기관 공동으로 '17년부터 시작한 연구과제로 발전사 최초 그린수소 생산이라는 값진 성과를 창출하였다.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사례는 정부 2050 탄소중립 정책 5대 기본 방향 중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수소의 활용 확대” 달성과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중심의 에너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방안 모색에 나섰다.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긴급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의 고충을 듣고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을 호소했고, 러시아 수출 중지를 극복하기 위한 신규 판로 개척의 필요성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 EPRI(미국 전력연구소) 한국지사에서 ‘EPRI(미국 전력연구소) 2021 TTA(Technology Transfer Award·기술 이전어워드)’ 발전운영 기술 부문에서 올해의 기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아시아 소재 기업 중 최초로 미국 전력연구소(EPRI) 주관의 ‘기술이전어워드(Technology Transfer Award)’에서 ‘발전운영 기술분야(Plant Management Essential)’ 올해의 기술상 수상이 확정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8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디지털 뉴딜 정책(공공데이터 청년인턴) 가점까지 받으며 전체 1위를 달성했다.동서발전은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