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범죄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생활비, 심리 및 정신과 치료비, 장학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난해 5월 2천만원 후원에 이어 두 번째다.광주지방경찰청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과 아동 학대 등 보호와 지원을 필요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0일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탐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탐방사업은 충청의 젖줄 금강을 함께 걸으며 금강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재조명하는 융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20일 신정부의 전원구성안의 영향을 발전비용, 온실가스, LNG 수요, 전력수급, 물가 및 GDP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신정부는 탈원전, 탈석탄, 신재생 비중 확대를 골자로 한 전원구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정책의 파급효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에경원은 2016년 탈원전 및 탈석탄 공약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가 19일 새벽 0시부로 영구 가동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오후 6시 고리 1호기의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시켜 원자로 가동을 중단한데 이어 이날 새벽 0시 원자로 온도가 섭씨 93도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고리 1호기에 대해 영구 정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고리 1호기는 핵연료 냉각과 안전성 검사를 거쳐 오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피츠버그 로렌스 센터에서 열린 ‘2017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금상, 특별상을 수상했다.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는 미국 최대규모 국제발명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의 하나다.올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제발명대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남부발전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국 피츠버그 데이빗 엘 로렌스 센터에서 열린 ‘2017년 피츠버그 발명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 2점과 특별상 1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피츠버그 발명전은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독일
최근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초여름 가뭄과 생활쓰레기, 외래종 식물로 인해 생태 환경에 위협을 받고 있는 안양천을 지키기 위해 LS산전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팔을 걷었다.LS산전은 최근 자사 임직원과 환경실천연합회,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 명이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인근 안양천을 찾아 EM(친환경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조영훈 교수(전기공학과)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고효율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ESS:Energy Storage System)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고급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에 따라 건국대 전기공학과는 최근 ‘하이브리드 E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이 승강기 안전산업 중소기업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7년 동반성장 쑥쑥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4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19일 수상했다.공단은 국내 승강기안전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해 9월 ‘동반성장지원팀’을 발족한데 이어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동반성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9~20일 이틀간 본사 2층 강의실에서 전국 사업소 홍보담당자 및 실무부서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와 홍보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눈에 띄는 보도자료’에 대한 외부강사 특강을 비롯해 ▲보도자료 잘 쓰는 쉬운 방법 ▲위기관리 PR 강의 ▲홍보 캘린더를 활용한 사업소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15일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중 외부 전원 상실 등으로 인한 정전상황에 대비해 비상 전력계통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공단은 이날 정비 분야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디젤발전기 등 비상전력 계통을 대상으로 전원 공급장치 경보 발생유무, 축전지 표본전지 전압, 비상 연락망 및 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방폐물 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단은 올 한해 사회적 가치 공유를 실현하기 위해 ‘행복공유, 미래공유, 공유경제’를 실행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행복공유&rsqu
창원시는 19일 지난 5월에 출시된 성능개선 전기차(쏘울EV)의 장거리 주행 성능확인을 위해 편도 주행거리 210㎞ 상당인 창원과 광주간 장거리 주행을 실시해 중간 충전 없이 무정차로 왕복 주행을 성공적으로 주행했다고 밝혔다.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전국 3위 규모인 444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으며 올해에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은 ISGAN과 GSGF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스마트그리드 어워드경연 지원서를 10월 1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어워드경연은 그간 각국에서 시행된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 중 우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9일부터 23일까지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공공기관·지자체·시민단체 등 18개 기관과 합동으로 ‘제3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빛가람 청렴문화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로 구성된 ‘청렴실천 네트워크’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청렴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9일 고리 1호기 폐쇄 시각인 자정에 맞춰 핵발전소 앞에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은 40년간 운영된 우리나라 첫 원전인 고리1호기가 영구 폐쇄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신고리 5,6호기를 포함한 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와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김미경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회장 김종갑)는 지난 16일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와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인천대 송도캠퍼스의 건물 및 지원설비의 에너지 운용과 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체 로드맵을
한국전기연구원이 최신 과학 국제 전기∙전자기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신 전기∙전자기학 설계·해석 분야 성과를 소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기장측정총회(COMPUMAG 201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중동부 쭝꾸앗 공단에 위치한 현지 법인인 두산비나에서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과 정연인 두산비나 법인장, 배종훈 나산전기산업 대표이사 등 5개 협력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진출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협력사들이 두산비나가 보유한 공장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법인 및 공장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5월말 현재 한전의 변전설비 용량은 총 833개 변전소 3억700만kVA에 달한다. 이처럼 설비가 많다보니 고장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밖에 없다. 특히 변전소가 서울본부 49개소, 남서울본부 60개소, 인천본부 62개소, 경기북부본부 54개소 등 모두 314개소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변전용량도 1억2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