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권오형)가 지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닦기 위해 구축한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의 지식경영 프로세스가 활용도와 편의성 측면에서 수십억 원대의 비용이 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시스템 구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성공사례로 선정했다. 국내외의 수력, 화력 및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발전설비와 국가 중요
인천시 덕적도에 200㎿급 조류 발전소가 들어선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지난 29일 인천시, 옹진군, 포스코건설, 인하대 등이 참여하는 인천조류발전단지 공동개발 사업 양해각서(MOU)를 파라다이스 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체결했다.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비전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강화조력발전단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허가 자체가 연기됐던 GS파워(주) 부천복합화력 2호기 증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는 지난달 28일 92차 전기위원회를 열고 GS파워(주) 부천복합화력 2호기 발전사업 허가, (주)엔시이 제주해상풍력 발전사업 양수 인가, 서울신내2,3지구·서울신정3지구·아산배방지구 집단에너지사업 변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 건설처 소속의 기술사 출신 직원들 7명이 남부발전을 ‘세계 발전회사의 모델’로 도약시키기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인 ‘삼척종합발전단지’ 건설의 개념설계를 주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계기술팀 정인경 팀장 및 토건기술팀 김동권 팀장을 비롯한 건설처의 기술사 출신 직원들 7명은 삼척단지를 세계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지난 28일, 청평양수발전소 주변지역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에서 협력사인 한전KPS, 한전 가평지점과 합동으로 올해 추진 사업인 ‘KOSPO-안전복지서비스 활동’을 시행했다. ‘KOSPO-안전복지서비스 활동’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전기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배성기)는 30일 보령화력본부 홍보관 세미나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교육’을 시행했다.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간부직원으로서의 역할 인식과 변화·혁신에 대한 새로운 실천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경영진과 본사 및 사업소 팀장급 이상
국내 연료전지 분야 선두주자인 포스코파워가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24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서비스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의 발전전문 자회사인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는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의 연료전지공장에서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을 비롯, 고객사, 포항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통합서비스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일명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24일 윤상철 발전처장, 전력연구원 하정수 수화력발전연구소장, 송성일 엔지니어링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연구원 연구동에서 예측진단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예측진단실은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과 정비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예측진단 능력배양 및 설비 고장 복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원격진동감시 분석시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은 지난 27일 보령화력 5호기가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령화력 5호기의 500일 무고장 운전은 지난 18일 3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한 3호기에 연이어 달성한 쾌거로 중부발전의 뛰어난 설비운영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좋은 사례이다. 무고장 운전이란 발전설비의 고장 등으로 인해 불시에 정지되는 일이 없이 전
한국전력기술(KOPEC)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나아가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인지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인지 교육은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기업의 핵심가치를 확산·공유시켜 위기극복 역량을 결집하고 단체 야외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회사
한국전력기술(KOPEC)이 첨단 대기오염방지설비 설계기술 개발로 화력발전소뿐 아니라, 각종 설비의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OPEC은 최근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와 탈황·탈질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 및 수행과 관련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 수행 협력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
올해 한전 자회사 경영평가가 예년과는 달리 사장 경영평가와 각 자회사 평가가 따로 진행된다. 즉 회사·직원 경영평가는 계량지표로 순위를 매기게 되며 사장 평가는 계량지표 결과를 70% 반영하고 비계량 지표 30%를 포함해 별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예년에는 회사평가 순위와 점수만 나왔으나 올해에는 회사 평가 순위와 함께 사장 경영평가 순위가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는 23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RFID/USN 산업화 대상’에서 u-IT 기술을 활용한 발전설비 관리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의 발전설비 통합관리 시스템은 RFID(전자태그)를 발전설비에 부착, 휴대용 PC를 이용해 발전소 현장에서 무선으로 고장설비에 대한 정비를 요청할 수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개발 액션 플랜인 ‘중장기 기술개발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1세기 지식기반 시대에서 핵심기술 자립 및 미래기술 선점을 통한 글로벌 경쟁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됐으며 2015년 까지 9521억원을 투자, 연구개발, 정부과제 참여, 사업수행
보령화력 3호기가 1000일 무고장 운전에 이어 보령화력 3호기가 3500일동안 무고장 운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은 22일 보령화력 3호기가 국내 최장인 3500일 무고장 운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령화력 3호기의 3500일 무고장운전은 1998년 12월 17일부터 2009년 4월 18일까지 10년 4개월만에 달
동서발전이 울돌목 조류발전소 정상가동에 즈음해 진도에서 녹색경영을 선포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는 지난 17일 전남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이길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남상창 진도부군수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조류발전소인 진도군내 울돌목 시험조류발전소의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지난 2월부터 준법감시인 출범과 더불어 전사적인 ‘Clean Hands 운동’을 통한 부패방지 및 청렴실천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준법감시인을 중심으로 한 ‘Clean Hands 운동’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회사업무와 관련한 접대나 회식을 할 경우 참석자,
중부발전이 LNG 구입대금과 단기 차입금 상환을 위해 1000억원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에 따르면 지난 16일 유진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제 1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사채는 발행가 1만원에 100만주로 총 1000억원 상당이다. 중부발전은 이번에 발행한 사채를 오는 22일 가스공사에 지급예정인
한전KPS(사장 권오형)가 앞으로 6개월간 본사 및 각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될 청년인턴들이 빠른 시간 안에 조직문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청년인턴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우선 모범적이고 업무경험이 풍부한 직원으로서 청년인턴의 직무교육을 주도하는 담당자를 멘토로 선정하고, 1명의 멘토에 2~3명의
남동발전과 포스코건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주)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동발전의 풍부한 발전설비 운영 및 관리능력과 포스코건설의 건설기술력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