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1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창사 16주년을 맞아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풍선과 종이비행기를 동시에 날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발전 인더스트리 4.0의 선도의지를 다지고 미래로의 비상을 기원했다. 또한 창사 이래 최초로 다원 생중계 방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위기에 놓인 국내 해운업계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지원대책 마련에 앞장서 공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남부발전은 해운선사의 자금유동성 강화를 위해 체선료 지급시기를 6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단축하고 수기로 진행되던 정산프로세스를 전산화하여 대급지급에 신속성을 더했다. 또 유연탄 주요 선적항인 호주 뉴캐슬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한전KPS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의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지난해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융합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웹GIS 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랫폼 ‘K-GIS’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차세대 웹GIS 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랫폼 ‘K-GIS’는 GIS와 ICT기술을 융·복합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풍력산업협회가 설립된지 7년만에 신임 회장을 맞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영기 GS E&R 대표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지난달 2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영기 GS E&R 부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2016년 주요 사업실적 및 회계결산, 글로벌 윈드 데이 풍력산업 심포지엄 행사 화대, 회원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정영철)가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울산 도심하천인 여천천 꽃길 가꾸기에 나섰다. 30일 울산 남구 여천천 일원(삼성자동차학원~여천2교 구간)에서 울산화력본부 직원 40명과 울산생명의숲 회원들이 합동으로 여천천 바위틈에 해국 1000본을 심었다. 바닷가에 피는 국화란 뜻의 해국(海菊)은 척박한 바위틈에서도 보랏빛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주)KCC(대표 정몽익)와 함께 30일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를 선보였다. 에너지자립 공부방은 에너지공단이 펼쳐온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KCC와 협업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공부방에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서울 방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0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최근 업계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 기자재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25개 조선 기자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다각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 설명회 뿐만 아니라 군산지역 조선 기자재기업 지원협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3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관계자 110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한수원 협력기업과 조선기자재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설명회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 설명과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소개된 사업 중 중소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 호남사업소는 29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6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1994년 1월 18일 사업소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재해 없이 무려 23년(8342일)동안 안전하게 사업소를 운영하며, 소형화물운수분야에서 무재해 최장수 기록을 최초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같은 기록 달성에는 사람 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배전설비 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용 무선센서에 외부와 연결된 전원선이나 전지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IoT 무선센서용 에너지하베스팅 전원장치’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은 변압기 및 스위치 등 각종 배전 설비의 원격 관리를 위해 배전
한전(사장 조환익)은 4월 1일부터 기존 전화 위주의 상담에서 벗어나 인터넷, 모바일 기반의 채널(이메일·채팅·문자)을 이용해 양방향 실시간 즉문·즉답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고객센터’ 상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한전은 최근 ICT 기술발전과 더불어 인터넷, 모바일을 선호하는 고객 요구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사창립 제33주년을 맞아 김영호 솔루션실 선임전문원을 올해의 ‘한전KPS인’으로 선정했다. 한전KPS는 매년 회사 경영방침 및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직원을 추천받아 공적 현지실사 및 특별인사위원회 심의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고 권위의 ‘한전KPS인상’을 수여하고
서울 도심의 유일한 발전소이자 1969년 준공이후 약 48년간 가동한 국내 최고령 서울화력 5호기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의 48년간 전력(열)공급 업무를 완수한 서울화력 5호기가 31일부로 폐지된다고 밝혔다.오랜 세월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함께 해온 국내 최고령 발전소인 서울화력 5호기는 폐지되지만 기존 건물은 철거하지 않고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국내 발전사간 협업을 위해 운영 중인 ‘상생협력 기술플랫폼’에 GE 가스터빈 기종이 추가된다. 이와 관련 올 4월부터는 SK E&S와 평택에너지서비스가 기술플랫폼에 참여, 동일기종 가스터빈 자재의 공동운영의 폭이 넓어져 국내 발전사의 경쟁력 제고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상생협력 기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700억원 규모의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SWCC)과 제다 시 남쪽 110km 지점에 위치한 홍해 연안의 쇼아이바(Shuaibah) 지역에 사우디아라비아 내 최대 용량의 RO 방식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전기, 화학, 의학 및 생물학 등 총 59개 분야에 대해 험분석·측정능력(숙련도)을 평가하기 위한 시료와 시험방법을 개발했으며 올해에는 개발된 시료, 방법으로 국내 시험 및 교정 분야 국제공인(KOLAS)기관(약 700여개)을 대상으로 비교평가(이하 숙련도)를 실시한다. 숙련도 시험은 국제공인(KOLAS)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29일 한수원 서울사무소(대한상공회의소 8층)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서 강재열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KINGS) 교수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강재열 신임 부회장은 성균관대 물리학과 졸업 후 한양대 공학대학원에서 프로젝트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0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태안 본사 강의실에서 품질경영 핵심부서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품질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품질경영을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중간관리자의 품질의식 향상, 글로벌 품질트렌드 이해를 통해 CEO의 품질철학을 현장까지 전파시켜 품질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품질전문가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함께 충남 예산덕산 리솜리조트에서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와 성과공유 아카데미 행사를 30~31일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기총회는 협력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로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와 효율적인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