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5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의 초기 가압 및 시운전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한전이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ESS 융복합형 태양광 발전소로서, 28MW의 태양광 발전과 13.7MWh의 ESS 설비가 결합된 사업이다. 사업부지는 홋카이도 신치토세 국제공항 인근으로 약 33만평 부지에 1
여수시 청사 태양광 발전설비(238kw)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14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여수시청 전기요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0만원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올해 초 한파로 청사 내 난방기 가동이 지난해보다 많았고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소폭 늘었음에도 전기요금이 준 것은 태양광 발전설비 덕
네덜란드가 북해 인근국 간의 전력시장 통합을 추진한다. 현지의 국영기업인 TenneT사가 주도하고 있어 북해연안 국가 전력시장 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지난해 유럽에 건설된 신규 풍력발전기 중 7.1%를 설치했다. 네덜란드는 2020년까지 육상풍력발전을 통해 6천㎿의 전기를 생산하고 2023년까지 4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7일 전력거래소 나주 본사에서 장마철 대비 사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 누수 및 지하실 배수시설, 소방장비, 비상용 펌프, 비상약품 확인 등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호우 및 태풍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시설의 소화, 방재 등 법적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6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http://ewp.saramin.co.kr)를 통해 2017년 하계 직장체험형 인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전국 대학(원)생 재학 또는 휴학상태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근무기간 중 월 140만원(세전)의 실습비가 지급되며 인턴 종료 후 인
한국전력은 지난 11일 발생한 서울 남서부 및 경기 광명·시흥 지역 정전과 관련, 송변전설비를 긴급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사고가 발생한 345kV 영서변전소 등 서울지역 변전소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서 직원들에게 “안정적 설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어제와 같은 정전사고가 없
한국전력이 11일 낮 서울 서남부와 광명 등 경기 일부 지역에서 20여 분간 대규모 정전 사태와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사과문을 통해 “정전의 모든 책임은 한국전력에 있다”며 “시민들에게 막심한 피해를 드린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조 사장은 특히 “이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일 조직 내 예술적 의식 함양을 통한 창의력 제고 및 소통능력 강화를 위한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을 울산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으로 201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예술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기관)과 일터를 필요로 하는 예술인을 연결시켜
변전전문회사 협의회(회장 박근욱)는 8일 대전에서 소속 변전전문회사 대표 및 필수기술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완벽한 변전설비 점검 및 건설 구현을 위한 ‘변전시공 품질 및 안전확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달 변전전문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인적실수에 의한 고장 발생에 대한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발주처인 한전의 전문회사
한전KPS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8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5층 혁신홀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의 깊은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행복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일 2017년도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필기전형을 실시했다. 지난달 1~15일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평균 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전형은 지난달 25일 발표된 서류전형 합격자 1157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고등학교와 회사 소재지인 경북 김천시 율곡고등학교에서 동시 실시됐다. 특히 대구·경북&m
현대경제연구원이 전원믹스가 실제 구현되기 위해 법·제도를 통한 환경급전 원칙 강화,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마련, 외부성을 고려한 에너지 세제 개편 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력정책’을 주제로 한 ‘VIP REPORT&rsqu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달 31일 ‘감사인 청렴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개최했다. ‘선후배 감사인들이 함께 가꾸어 가는 청렴윤리’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해 30여명의 전·현직 감사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전기술의 2017년도 청렴도 향상
KEPCO 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19일 CJ대한통운(대표 손관수), 디지트론(대표 이종국), 삼성SDS(대표 정유성), 스탠다드트레이딩(대표 최재혁) 등 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KEPCO에너지솔루션 회의실에서 항만시설 에너지효율화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항만시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국가 항만시설 중
한전(사장 조환익)과 전력그룹사는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미세먼지 감축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서는 석탄화력 미세먼지 50% 감축(정부 국내감축목표 30%)을 위해 향후 5년간 7조5000억원을 투자해 환경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배출량을 정확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이하 K-water)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국가 R&D’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50㎿급 수력발전플랜트 국산화 개발에 착수한다. 그동안 15㎿급 이상의 중대형 수력발전플랜트는 일본과 유럽 기업이 기술과 시장을 독점해 국내 도입 시 외화 유출은 물론,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
한전KPS(사장 정의헌)의 신입사원 채용면접 일정이 발표됐다. 한전KPS는 지난달 17~21일 서류전형을 거친 뒤 신입사원과 채용형인턴의 사무, 기계, 전기 등 총 17개 채용 분야 서류전형 합격자 3746명을 발표했다. 이어 한전KPS는 서류전형 합격자 가운데 3027명이 응시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서울 성수고 등 서울소재 3개 학교에서 신입사원 직무능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7일 경북 안동에서 ‘청백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윤리경영 종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청렴 인재상인 ‘청백리’ 우수직원과 청렴인상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직원들은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해 ‘보물은 오직 청백’이라는 유훈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7일 대구 스파밸리 리조트에서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3월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 정립과 소통경영을 위해 제2기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을 구축했다. 이번 ‘더새롬’ 아카데미는 조직 혁신에 대한 전문 지식 함양의 일환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IT 기반의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IT기반 고객의 소리 프로그램은 기존의 방식에 비해 응답이 간편하고 이용객의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전기술은 매일 회사방문 협력사 직원 5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전화 설문하는 방식의 고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