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올해 채용형 인턴 최종합격자 78명을 오는 20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에는 총 2540명이 지원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2월 2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인성 및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1차 면접(실무진 면접)과 2차 면접(경영간부 면접 및 PT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14일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열기로 했다. 발대식에서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 ‘방사선보건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도 있었다. 방사선보건포럼은 다수의 방사선 연구자들이 참여해 방사선 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 및 대국민 소통 방안을 논의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3일(월) 태안군청에서 태안군(군산 한상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과 3자간 ‘한국형 스마트팜 상용화 통합 솔루션 실증 T/B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마트팜 실증 Test Bed는 2018년까지 이원지구 간척농지에 1ha의 유리온실과 스마트팜 시설설비를 구
최근 유가 회복 분위기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한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이하 특별융자) 사업을 통해 저유가 등으로 침체된 국내 해외자원개발 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투자여건 조사과 기초탐사 등 투자결정 전에 실시하는 기초 조사사업인 해외자원개발 조사사업의 경우 올해 1분기 신청건수가 27건으로 전년 같은 기
한국전력기술은 13일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직소(直訴) 신문고’ 도입 행사를 실시했다. 감사 직소 신문고는 임직원이나 고객이 불편·부당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신문고함에 제출하면 중간절차를 거치지 않고 상임감사에게 직접 전달되어 민원이 해결되도록 하는 제도다. 한전기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은 승강기 법정교육 내실화와 강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KoELSA 신규 교수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9~10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가졌다. 승강기공단은 승강기 관리와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직원 50명을 선발, KoELSA 신규 교수로 위촉해 법정교육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015~2016 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Gold Awards)을 수상했다. 동일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이다. Vision Awards는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美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며 Fortune 500대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제190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조석 前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원자력’을 주제로 세계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원자력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원산은
한전과 GE(General Electric Company)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HVDC(고압직류송전)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전에서는 조환익 사장과 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제프 이멜트(Jeff Immelt) GE 회장과 강성욱 GE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HVDC(Hig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4월 7일까지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2017년 Eco-Best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 에너지공단이 2012년부터 추진해온 ‘Eco-Best사업’은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서발전은 ‘협력회사의 안전이 우리 동서발전의 안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협력사 및 사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ABC(Always Be Careful) Rule’ 교육동영상을 제작·공유해 정부3.0을
한전은 12일 조환익 사장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반포변전소를 찾아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보안 대비태세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환익 사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위협에 대비한 물리적 방호와 전력제어망에 대한 해킹시도 등에 대비한 사이버 보안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중요시설 경계&middo
똑똑한(스마트) 로봇을 통해 절단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의지(義肢, 잃은 팔이나 다리의 부분을 보충하는 기구) 기술의 상용화가 앞당겨진다. 영화에서만 보던 사이보그 팔다리가 사람의 몸에 부착되어 물건을 만지고 달리는 일이 현실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과 (주)인더스마트, 중앙보훈병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를 가졌다. 윤종근 사장 주재로 9~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에는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과 윤진영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담당 실무자 약 60여명이 참석해 경영위기 타개와 미래성장동
국무조정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건)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Climate Change) 사무국과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9일(현지시각) 독일 본에 위치한 UNFCCC 사무국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패트리샤 에스
(주)두산은 10일 자회사인 두산생물자원 지분 100%(220만주)를 동원 F&B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353억원이며 양사는 1개월 이내 매각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두산생물자원은 1955년 설립된 사료생산 전문기업으로 2007년 두산에서 물적분할됐으며 두산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84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의
논란 끝에 단독출마로 치러진 제 21대 전국전력노동조합 본부위원장 및 수석 부위원장 선거 결과 과반 이상의 전국 전력노조원들이 반대표를 던져 현 신동진 위워장의 재임이 무산됐다. 전국전력노동조합에 따르면 7일 2017년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제 21대 본부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선거결과 총 조합원 1만6956명 중 97.8%인 1만6590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형기 원전산업관리과장
헌법재판소 결정과 관련,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산업부는 국민 생업과 기업활동이 지장이 없도록 배전의 각오로 한치의 흔들림없이 소관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수출 및 외국인투자 동향, 산업활동,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중근)은 10일 에너지재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성과공유금을 활용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코미 투게더’라는 주제 하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 공유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에너지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