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이사 조익서, 이하 오티스)는 혁신적인 플랫벨트의 젠투(Gen2) 엘리베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앰비언스(Ambiance) 디자인과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주거 및 상업용 엘리베이터 ‘젠투라이프(Gen2 Life)’<사진>를 새롭게 출시한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발전기술개발원(충남당진 소재)에서 중소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론 및 실무지식을 내용으로 한 ‘제24회 중소기업 발전설비 인력양성 교육’을 무상으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력양성 교육은 발전설비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높여 발전설비 기자재 품질향상 및 국산화 연구개발에 기여하고자 2005년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가격이 심상치 않다. 최근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주요 원재료인 코발트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지 가격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수년간 톤당 3만달러를 넘지 않던 코발트 가격은 지난해 12월 3만2500달러를 넘어 올해 1월에는 3만6250달러, 2월 4만7500달러로 급등하고 있다. 콩고 내전으로 공급량이 줄어 폭등했던 2007년 이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18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인천시 남동구청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금은 소래포구 화재 피해 소식이 알려진 직후 남동발전 전 임직원들이 동참해 모았으며 김부일 영흥발전본부장이 직원들을 대표해 남동구청에 방문, 기탁했다. 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은 이달 31일까지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한 동반성장 자금지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 승강기공단은 승강기안전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해 IBK기업은행과 협약체결로 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고 올해부터 승강기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공모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하재주 제20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재주 신임 원장은 20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민에게 깊은 실망과 우려를 끼친 작금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한다”며 “안전 없이 연구 없고, 혁신 없이 미래 없고, 전략 없이 효과적인 성과 없고,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0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청백리’ 직원을 선정했다. 한전기술의 청백리 제도는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자발적 풀뿌리 청렴윤리 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상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1차 청백리 직원으로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18일 진주시 일원에서 2017년도 채용형인턴 선발 필기전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평균 137대1의 경쟁률로 입사지원을 마감한 남동발전은 1차 직무적합도검사를 통과한 지원자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이날 2차 필기전형을 시행했으며 지원자들은 경상대학교 등 진주지역 5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남동발전은 지난 2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위원장 김대환)는 이업종간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제4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개최되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업무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의 MOU 체결은 전기산업과 전기자동차산업간 기술접목 및 협력개발을 통해 고부가치 제품 생산으로 신 먹거리 창출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7일(현지시각) 자메이카 킹스턴 현지에서 190㎿ 신규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 사업 재원조달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메이카 정부가 연료다변화를 통한 전기요금 인하를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자메이카 최초의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로 2015년 1월 동서발전이 사업권을 획득해 추진해왔다. 총
한전(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 지난 15~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말레이시아 전기전력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EPRE Malaysia 2017)에 전력산업분야 중소기업 12개社와 함께 참가했다. 말레이시아 전기전력 전시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최대 국제 전기전력산업 전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땅가무스 수력 법인장, 중부발전 사장, 포스코 E&C 본부장 및 현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수보의 담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곳 저수지의 명칭을 담수 지역 명칭에서 따온 ‘다나우 스마까(Danau Semaka)’로 이름 짓고 호명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과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17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산업현장에서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입학식을 가졌다. ‘테크노 창업과정’은 남동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교육문화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대한민국 에너지비즈니스 중심 ‘SWEET 2017(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7)’이 15~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ls
국내 중전분야 대표 중견기업인 비츠로테크(대표이사 유병언)가 국내 철도분야 설계·감리·시공 최고 전문업체인 동산엔지니어링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 리더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비츠로테크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철도 사업영역을 크게 확장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Total Solution 제공을 통한 글로벌
지난해 6월 한빛원전 2호기에서 격납건물 라이너 플레이트(CLP)의 배면(背面)부식이 환인된 이래 중간점검 결과 한빛 1호기, 고리1호기, 고리3호기에도 배면 부식 및 두께 감육이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지난해 6월 28일 한빛2호기 정기검사 과정에서 격납건물 라이너 플레이트(Containment Liner Plate, 이하 CLP)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이라는 슬로건하에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기차 엑스포는 150여개사에 이르는 전기차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기차와 관련 제품 전시는 물론 자율주행·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17일 제67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자력이용시설의 사고·고장 발생시 보고·공개 규정 일부개정 고시(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9월 12일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진경보 발생 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7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소통홀에서 ‘제6기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선 명지대 고대경 군과 경북대 허유경 양 등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신임 전기안전 블로그 기자단으로 임명됐다. 2012년 첫 걸음을 내디딘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rsq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6일 더케이 호텔에서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26개 마이스터고 학생(61명)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6개 공인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 전문인력 채용 약정식을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융·복합 신제품의 출현과 제품수명 단축 등으로 인해 시험인증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시험인증기관은 인지도 부족 등으로 기초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