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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남미 수출촉진회에서 43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부터 23일까지 칠레, 브라질, 파라과이에서 열린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비츠로테트, 인텍전기전자, KD파워, 한국고벨, 하정인더스트리, 메탈링크, 인디
한전
강원영 기자
2011.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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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8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한수원은 장애인 인턴사원을 뽑기 위해 지난달 30일 모집공고를 낸데 이어 4일부터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이후 면접을 통해 7월 중순경 8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7월부터 6개월간 본사 및 사업소에 배치, 업무지원과 홍
원자력
강원영 기자
2011.07.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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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이 직원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나섰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아랍에미리트 현장 교육에 대비하고, 각종 국제회의 참석시 영어 발표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23일 영어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시행했다. 울산 MBC 정오의 희망곡에서 ‘Fun Fun English’
원자력
강원영 기자
2011.07.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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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전기요금에도 누진제가 적용된다. 한전은 이달부터 일반용 전기요금이 적용돼왔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주택용 요금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업무와 주거용도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건축물임에도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있어 일반용 요금이 적용돼 왔다. 이에 따라 주거용도로 사용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누진제가 없는 일반
한전
강원영 기자
2011.07.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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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해 필수적인 국제표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은 8일 안산분원 제1연구동 강당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IEC 국제표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관련 기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류 충전스탠드, 직류 충전장치, 통신프로토콜에 관한 국제표준 개정 동향과 국내표준
정책
강원영 기자
2011.07.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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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세계원자력대학(WNU)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건설회관에서 차세대 원자력 인재 육성을 위한 ‘세계원자력대학 국제교육과정’을 개최했다. ‘세계 원자력 산업의 현황과 핵심 이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과정은 녹색성장의 기반인 원자력 산업의 차세대 전문 인력 육성의 일환으
원자력
강원영 기자
2011.07.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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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달 30일 발전소 인근지역 지원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인근지역 소재 8개 학교에 급식비 1억 7800여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매년 인근지역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경감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급식비 지원을 비롯해 방과 후 활동비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육영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
사회
강원영 기자
2011.07.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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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입찰참여 업체의 참여기회 확대와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부터 구매 사전예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24일 한전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전력산업계 윤리경영 실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전과 전기공업협동조합은 반부패 네트워크를 구축해 반부패 추진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전
강원영 기자
2011.06.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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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력노동조합이 한전 규약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노조는 오는 28일 규약 개정안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복수노조 전면 허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노조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특히 개정안에 따르면 복수노조 출범에 따른 복수가입을 금하기로 했
한전
강원영 기자
2011.06.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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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김쌍수)이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전력설비 재해예방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오는 9월까지 여름철은 강풍과 폭우, 낙뢰 등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한 선로 과부하, 고객설비로 인한 파급고장 등으로 연간 전체고장의 절반이 넘는 크고 작은 고장이 집중되는 시기다.
한전
강원영 기자
2011.06.2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