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의 잘못이 아닌 고객 내선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일어났을 경우에도 30분 만에 긴급복구가 가능하게 된다. 한전은 수용가 설비의 정전시 신속한 정전복구 지원을 통해 고객서비스 제고하는 차원에서 ‘홈 서비스(Home Service)’를 시범운영키로 하고, 최근 이와 관련한 ‘홈 서비스 시범 제공업체 선정계약 공고’를 냈다. ‘홈 서비스’는 고객 내선설비 이상
한전
전력신문
2005.09.05 12:53
-
한전은 지난 2일 중앙교육원에서 ‘초일류 기업 도약 다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한전 한준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본사 처·실장, 1차사업소장 총 68명을 대상으로 △정상의 경영실적 유지 및 정부평가 연속 1위 달성 다짐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정책과제별 의견 수렴 및 전략 토의 △우수 혁신사례 및 경영활동 확산으로 초일류기업 도약 등의 목적을
한전
전력신문
2005.09.05 12:52
-
한전(사장 한준호)이 농촌마을의 낡은 조명기기를 고효율기기로 바꿔 줌으로써 농촌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연평)에서는 ‘1團 1村’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 신봉리 마을 51가구에 대해서 지난달 30일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정마다 고효율조명기기를 4~5개씩, 마을전체에 약 250개 정도를
한전
전력신문
2005.09.05 12:52
-
한전이 직원이 제안한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 대상과제에 대한 개발업체를 공모한다. 이번 협력연구개발 대상과제는 △배전분야(NDIS용 GIS엔진에 3D 기능추가 개발, 지상개폐기 접시스위치 인터록장치 개발, 반지하설치형 지상개폐기 개발, 반지하설치형 지상변압기 개발 등 4개 과제) △송변전분야(소규모 송전공사용 소형삭도 개발, SF6 Gas 회수장치 개발 등
한전
전력신문
2005.09.05 12:51
-
한전이 20억 배럴 규모의 유전개발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전(지분 10%), 대우조선해양이 포함된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나이지리아에서 초대형 탐사광구 2개를 낙찰받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들 광구는 추정매장량이 각각 10억배럴 수준인 초대형 유전으로 20억배럴의 매장량은 국내 연간 원유소비량의 약 2.5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한전
전력신문
2005.09.05 12:50
-
한전기공(대표 함윤상)이 지난달 30~31일 이틀 동안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제11회 한전기공-웨스팅하우스 연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세미나에는 한전기공 채송석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웨스팅하우스의 프로젝트 엔지니어인 빈스 킨케이드 씨, 한국수력원자력 김태현 정비기획처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송명호 책임연구원, 전력연구원 남민우 책
한전
전력신문
2005.09.05 12:50
-
대북송전과 관련해 기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그 비용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송전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남북한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22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채영복)가 주최한 ‘대북 전력공급 및 장기에너지 공급’ 이라는 주
한전
전력신문
2005.08.29 15:07
-
한전의 검침정보가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한전KDN(사장 임창건)은 최근 ‘고객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검침정보의 실시간, 고효율 처리 연구’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전전력연구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루 140여만 건에 달하는 검침정보는 현재 시스템으로는 사실상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한전KDN은 이러한 문제를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한전
전력신문
2005.08.29 15:03
-
한전기공(대표 함윤상)은 지난 19~20일 이틀간 각 사업소를 대표한 6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리조트에서 ‘2005년 노사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노사화합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제일의 플랜트종합서비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INNO-KPS 건설의 밤’행사와 ‘노사
한전
전력신문
2005.08.29 15:02
-
한전(사장 한준호)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24억원 감소했다. 한전은 전력판매량 증가(6.0%)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6695억원 늘어난 반면, 발전연료의 국제가격 상승 및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구입전력비의 상승(8.6%)으로 영업비용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219억원 증가, 영업이익이 2524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
한전
전력신문
2005.08.22 10:13
-
결국 전기요금 인상이 좌절됐다. 정부는 국내 경제상황 등을 감안해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키로 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발전연료비 상승, 새로운 전력산업 투자수요 등으로 전반적인 전력요금 체제 개편 필요성이 있으나 국내 경제상황, 서민부담 등 여러 요인을 감안해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그 배경에 대해 이 장관
한전
전력신문
2005.08.22 10:12
-
한전이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획득에 따른 대외경쟁력 강화 및 해외수츨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개선, 시행에 들어갔다. 우선 제품인증분야에 대해서는 지원범위를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반면 시스템인증분야의 경우에는 기존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지원을 축소했다. 지원시기도 기존 신청 및 선정이 연중 수시로 이뤄지던
한전
전력신문
2005.08.22 10:12
-
한전이 국민경제생활의 필수재인 전력설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키 위해 ‘2005년 송변전(전력설비) 사진공모전’을 시행한다. 응모자격은 전력산업관련기관 및 시공업체 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가능하며 대상 2명(사내·외 각 1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작품 접수는 11월 4일까지이며, 입상작은 11월 25일 한전
한전
전력신문
2005.08.22 10:11
-
한전 중부산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연규범)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점관내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불우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점심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 사회복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결식아동과 편부, 편모슬하의 자녀들을 초청, 먼저 한국남부발전 소속의 부산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직원의 인솔하에 발전원리
한전
전력신문
2005.08.22 10:10
-
한전 등 10개 주요 공기업이 올 하반기에 투자규모를 연초 계획에 비해 4조원 정도 늘리기로 했다.이해찬 국무총리와 한전 한준호 사장 등 10개 공기업 사장단은 19일 낮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투자규모를 확대키로 합의했다고 국무조정실 측이 전했다.이에 따라 한전, 주택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 농업기반공사,
한전
전력신문
2005.08.22 10:10
-
한전(사장 한준호)의 행보가 더욱 진취적으로 바뀌고 있다.지금까지 필리핀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미얀마, 필리핀, 리비아에서의 기술 용역사업 등 최근 진행되는 한전의 각종 해외사업진출이 송배전 해외사업분야 ISO 9001인증획득과 더불어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한전은 지난 해 말부터 송배전 해외사업조직을 중심으로 ISO9001 품질경영시스
한전
전력신문
2005.08.17 17:41
-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임성춘)이 ‘나눔 경영’ 실천에 본격 나선다. 한전기술은 지난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성춘 사장을 비롯, 임직원 및 노조 관계자,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PEC 참사랑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은 참사랑봉사단기 봉납, 참사랑봉사단 헌장 선포 및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성춘
한전
전력신문
2005.08.17 17:40
-
분산형 발전설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제 단일요금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송전요금 체계를 거리에 따라 차등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탈핵과 대안적 전력정책 국회의원 연구모임과 녹색연합이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단일송전 요금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녹색연합 석광훈 정책위원은 “전기요금의 전국 단일요금구조를 그대로 유지
한전
전력신문
2005.08.17 17:40
-
전기요금 인상 문제가 논란이 된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좀더 양상이 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재의 ‘전기요금 산정기준’을 적용할 경우 4700억원의 전기요금이 더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지적한 감사원의 견해가 마치 한전이 전기요금을 과다징수 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한전은 상당히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 정부
한전
전력신문
2005.08.17 17:39
-
한전 본사의 배전조직이 배전운영실이 신설되는 등 혁신적으로 재편된다. 배전처(처장 김문덕)는 1일부터 배전운영실을 신설해 배전 계통운영업무를 배전처에서 분리하고, 배전처 내에 배전품질팀을 신설하고, 배전공가팀을 폐지하는 내용을 공자로 하는 배전조직 혁신방안을 시행한다.배전처는 배전운영실 신설 배경을 “배전처에 사고 발생 등 현안업무 집중으로 본사의 미래대비
한전
양현석 기자
2005.07.30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