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와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은 최근 북면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부구초등학교 칠보관에서 실시된 무료 건강검진은 총 1100명이 검진을 받았을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이 대단했다. 진료는 방사선보건연구원의 약 40여명 의료진이 내과 및 정형외과 위주로 전문의 진료와 노인성 기초 의약품을 지
세계 첫 승강기 특수대학인 한국승강기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운영의 주체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교과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승강기대학’ 설립인가를 통보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거창에 위치한 승강기대학은 승강기산업 100주년 되는 내년 3월에 개교하고 승강기 기계설계과, 승강기 전기설계과, 승강기
공공기관이 외국업체와 계약 추진시 전 과정에 대한 투명성이 대폭 강화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공공기관이 외국업체와 계약업무 추진시 계약업무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고 국가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과는 별도의 ‘외국업체 간 계약업무 행위기준안’을 이달 말까지 마련해 시행하도록 한전 등 공공기관의 장에게 권고했
“공기업 경영평가는 공기업의 자율적 운영과 경영합리성을 제고하는 방향에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경영평가기준 수립시 한국노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평가단 구성시 한국노총에서 추천하는 전문가를 참여시켜야 한다.”한국노총이 정부의 공기업 경영평가기준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은 최근 국회에서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염택수)는 19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울진 북부지역 아카데미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제1기 사랑의 배드민턴 교실 입교식’을 가졌다. 울진원자력봉사대와 배드민턴 동호회인 배즐사(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가 함께하는 사랑의 배드민턴 교실은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3년간 총 7기생 175명을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7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무료로 상영한다. 무료 영화 상영은 많은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13시, 16시, 19시 3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2차원에 멈춰있던 상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최근 경제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환경의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 대상 결식아동 결연후원 캠페인을 한달동안 어린이재단과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으로 전개하였으며 남전 직원들의 모금액 및 회사 기부금 약 6528만원(명칭 ‘파랑새 기금’)과 헌혈증 200매를 지난 15일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공공기관의 국제거래 청렴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10일부터 보름간 공공기관과 계약업무 경험이 있는 외국인·외국기업체 관계자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국제거래 청렴도’ 조사 결과, 지난 2년간 공공기관과의 계약업무를 추진한 외국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기평) 간부 연구원이 연구비를 횡령해 룸살롱 출입 등 유흥비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정부출연기관 간부들의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는 과기평의 연구원이 연구비로 유흥업소에 출입한다는 제보를 받고 기초조사를 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평가원 소속 박사급인 모연구원이 약 3000만원의 연
LS전선(대표 구자열)은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 Nadu)州 무두말라이(Mudhumalai) 지역에 대학생 봉사단 ‘마음 5기’ 24명을 파견했다. 무두말라이는 아름다운 숲과 코끼리, 공작새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한 삼림보존지역으로 주민들의 주요 생계수단인 임산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이 제주국제공항과 손잡고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격 나선다. 양기관은 지난 13일 제주국제공항 교육장에서 ‘이용자안전의식 고취 및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기관은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 전개 ▲위해정보 공유
한전 남서울본부(본부장 명근식)는 10일 잠실역 등 지하철 5개 역에서 전기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전력수요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지하철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기절약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나눠줬다. 한편 한전은 오는 21일까지를 전력수요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종업원의 휴가 또는 공장시설의 정기보수 실시로 전기를 사
인도네시아 SES 및 Wokam 광구 등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KNOC 봉사기금의 재원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문화 어린이 글로벌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니 친선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다문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 KNF)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저소득층 후원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전원자력연료는 10일 유성구청에서 유성구와 ‘행복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원자력연료가 ‘이웃과 함께하는 원자력, 주민과 함께하는 KNF’라는 슬로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지역문화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북면 향토사 편찬 사업에 9000만원을 양북면발전협의회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북면발전협의회에서는 양북 향토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구술, 문헌 및 기존의 자료를 채집,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감수를 거쳐 내년 1월경 편찬 작업을 마무리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11일 울진원전 주변 부구(삼당분교 포함)및 죽변초등학교에 분필가루가 전혀 날리지 않는 ‘친환경 바이오칠판’을 기증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2009년 사업자지원사업비 4400 만원을 들여 주변지역 3개 학교 74개 전 교실에 친환경칠판과 바이오
발전, 철도, 가스 노동조합이 정부의 선진화 정책 저지를 위해 공동 투쟁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철도노조, 가스노조, 발전노조는 지난 11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공동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공공기관 선진화 분쇄를 비롯해 노동조합 말살, 공공기관 민영화·시장화 저지 등 이명박 정권의 노동자민중 죽이기 정책에 맞서 부족인
지식경제부 김영학 차관은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은곡마을을 방문, 단열시공 등을 지원하면서 저소득층의 생활실태 및 정부지원의 실효성 등을 파악했다. 김 차관은 먼저 황 할머니댁과 이 할머니댁을 방문, 저소득층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경청하고 선풍기와 전기매트 등을 증정했다. 황 할머니와 이할머니는 고령으로 경제능력이 없으며, 신경통,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분당선 사업구간 중 최첨단기계화 터널공법인 Shield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을 도입 시공한 한강하저터널이 2007년 11월 상행선 관통에 이어 지난 6일 하행선도 관통됐다고 밝혔다. 한강하저터널은 분당선(왕십리∼오리) 총연장 34.5km 가운데 오리~수서 및 수서~선릉 개통에 이어 선
사용후연료 공론화 사업 관련 정책이 갈피를 못잡으면서 관련 업계가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16년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사용후연료의 처분 방식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을 공론화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 사무국을 마련, 6일 공론화 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경부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