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와 긴밀히 협의해 우리나라 조명산업발전을 위한 로드 맵을 만들어 국내 조명산업계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확보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해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하는데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붇겠습니다”.지난 4일 부천 고려호텔 3층 그랜드볼 룸에서 제4대 조명기술연구소 소장 취임식을 갖은 양승용 소장은 “앞으
2008년 적용 전기부문 표준품셈의 내용이 대폭 달라졌다.올 1월부터 달라진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총70개 항목이 제·개정됐으며, 이 가운데 ‘조류정전예방 선로순시’ 등 11개 항목이 새로 신설 추가 제정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긴급공사에 대한 할증’ 등 59개 항목이 기본 품 증가, 일부 품 추가, 용어정비 등의 내용으로 개정됐다.이번에 주요 제·
건설업임금실태조사 통계작성승인기관인 대한건설협회로부터 전기공사 등 건설공사 예정가격산정 및 물가연동제 적용 시 사용되는 2008년도 상반기 적용 시중노임이 공표돼 이달 1일부터 적용됐다. 이번 상반기 시중노임 평균임금현황을 살펴보면 전반기 대비 건설업 전체직종 3.0%, 일반공사직종 2.95%, 송전전공을 비롯한 전기공사 주요 16개 직종은 평균 2.8%상
시련과 극복새해 벽두부터 ‘수출 기상도’에 ‘빨간 불’이 커졌다. 사상 처음으로 배럴 당 100달러까지 치솟는 국제유가.그리고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 주범인 환율급락.중국의 원자재 블랙 홀 현상으로 인한 원자재가 상승.戊子年 한 해도 우리 수출기업은 국내외의 삼중고(三重苦) 악재로그리 녹녹하지 않는 시련(試鍊)과 인고(忍苦)의 시간이 기다린다.하지만 우리
‘HYUNDAI’ 브랜드 5대양 6대주서 ‘명성’ 날려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 1조6천억 달성 ‘NO 1’태양광 등 친환경 · 신재생사업 본격적 진출 올해로 만 30돌을 맞이한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1977년 설립된 이래 지난 30년 동안 선진기술 도입 및 기술 인력 양성, 과감한 연구개발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회사로 우뚝 섰다.77
지난해부터 환율, 유가, 원자재가 상승 등 3중고를 예견한 LS전선은 올해부터 해외 글로벌경영을 더욱 가속화위한 경영자원을 집중하고 있다.LS의 대표기업인 LS전선의 경우 아직도 내수비중이 큰 편이긴 하지만 해외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높아 향후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LS전선은 중국, 인도, 중동 및 러시아 등을 전략시장으로 선정,
대한전선은 지난 64년 동남아 지역에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해외 수출의 물꼬를 터 한국산 전선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린 장본인이다. 이 회사는 동남아 지역의 해외 수출에 첫 걸음을 내디딘 이후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해외시장개척에 노력한 결과, 지난 97년에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2005년 ‘7억불 수출의 탑’, 2007년에
국내 산업용 전기자동화 선도기업인 LS산전은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는 세계적인 중전기기 자동화 업체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 아래 미래 성장엔진 확보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 고삐를 바싹 잡아당길 계획이다.“세계 오지라도 직접 가서 영업지원과 LS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겠다”는 각오로 전 임직원이 직접 세계시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해외 유력인사들과 만
세계 5대 전기절연물 회사인 스웨코(대표 이경호)는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해 강력한‘수출 드라이브 영업’과 ‘현지 지사화 마케팅’전략으로 새로운 기업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스웨코는 기존 영업방식인 직수출 위주의 사업에서 과감히 벗어나 올 무자년 새해부터는 공격적인 해외 마켓팅 전략을 본격화해 세계 각국에 현지 지사화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5대양 6대
▲ 전기진흥회 수출 촉진단이 남미지역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중전기기산업의 성장 원동력은 해외 마케팅사업 분야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일찍이 인지하고 국산 전력기자재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각국의 시장 정보에 관한 수집·조사 등의 기초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명실상부
▲ 주창현 협회장이 기능경기대회자을 방문한 인도 바이어들에게 우리나라 전기공사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지난 2006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기공사협회가 해외 사업을 추진하게 된 동기는 주 수요처인 건설경기의 지속적인 장기 침체로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내수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기위해 ‘해외 시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산자부, 한전 및 (주)동남 등 중전업계 9개사와 함께 북중미 지역 4개국(미국(달라스) · 베네주엘라 · 쿠바 · 파나마)에 수출촉진단을 파견, 25,110천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리는 등 북중미 지역 시장 진출 초석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촉진단은 중전기기 업계, 한전
한국조명기술연구소(소장 양승용)가 최근 첨단 신광원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신뢰성 향상업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과 능력을 갖춘 박사급 전문인력 확보 등으로 우수한 인적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 관련업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 조명기술연구소는 LED 등 신광원 분야의 연구개발과 표준화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박사급 전문인력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는 지난 14일 63빌딩 별관 3층 체리홀에서 한나라당 박찬모 선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노영민의원, 협회 전·현직 임원 및 지회장, 운영위원 등 2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43년사(창립 1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협회의 모태였던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의 43년 역사와 지난 96년 ‘전력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07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가 지난 13일(목) 신기술개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책임자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과천 소재 기술표준원에서 ‘신기술실용화, 상생협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산자부 기술표준원은 NEP인증 제품 등 중소기업의 신기술개발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이 먼저 이들 제품을 적극 구매에 나설 수 있는 구
한국조명기술연구소(소장 양승용)와 삼성전기(부사장 고병천)는 지난달 29일 수원소재 삼성전기(주) 중앙연구소에서 ‘LED평갇분석업무 상호협력’ MOU를 체결, 본격적인 상호협력 체제에 들어갔다.이날 삼성전기(주) 고병천 부사장은 “이미 LED조명과 관련해 조직 및 장비 인프라 등 상당부분 구축해 놓은 상태이지만, 한국조명기술연구소와의 MOU 체결계기로 LE
내년 1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장 선거가 치러진다.건설경기 침체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1800여 회원사를 이끌어 갈 수장(首長)을 뽑는 이번 경기도회장 선거는 어느 후보를 당선됐느냐에 따라 경기지역 전기공사업계의 미래가 결정된다.특히 대의원 숫자가 가장 많은 이번 경기도회장 선거는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 후보의 전초전으로서 전기공사업계
범전기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기계 전문가로 구성된 범전기계발전포럼이 지난 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은 이중호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도시철도시스템에서 전망하는 전기계발전방향’과 삼성경제연구소 박현수 박사가 ‘한-미 FTA체결의 의의와 향후 전망’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지난 2005년 9월 한국전기공사
내년 1월 1일부터 특허-실용신안의 등록료를 대폭 인하된다. 특허청(청장 전상우)는 내년 1월 1일부터 특허 및 실용신안의 설정등록료(1년~3년)와 제9년차 이내의 연차등록료(4년~9년)를 평균 11% 인하키로 했다.이번 등록료 인하는 개인발명가나 기업이 특허권을 설정하고 유지하기 위해 매년 납부하는 특허 등록료가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이번에
▲ 모하메드 라다지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왼쪽에서 세번째) 일행이 LS산전 김정만 부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구자균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의 안내로 천안 RFID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LS산전(대표 金正萬, www.lsis.biz)은 모하메드 라다지(Mohd Radzi) 말레이시아 내무부장관 일행이 LS산전과의 사업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