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계통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IT 설비인 계통운영시스템(EMS 및 원격소장치)에 대한 운영절차를 전면 개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9·15 순환단전과 최근 전력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돼 계통운영시스템과 계통자료의 신뢰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계통자료의 활용도 향상으로 계통운영시스템의 외부망 연결이 불
9월 잠시 하락세를 보였던 계통한계가격과 정산단가가 10월 들어 전력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류의 SMP 결정 비율이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가 밝힌 10월 전력거래 동향에 따르면 10월 계통한계가격(SMP)은 지난해 10월 ㎾h당 123.41원에서 150.39원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9월 SMP는 134.01원으로 연중 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입찰, 계량, 정산, 정보공개 등 전력시장 업무가 처리되는 전력거래 포털의 보안성을 점검하고 신뢰도를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정보보호인증마크의 재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재인증을 추진 중인 정보보호마크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이며, 전력거래소는 최근 6년간 반복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4일 삼성문화1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거래소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전략을 발표하는 ‘뉴 비전 2020 선포식’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력거래소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이 선정한 비전으로 ‘신뢰받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을 노사합동으로 대내외에 선포했다. 아울러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4일 동절기 전력수급 상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전력수급 비상대책 상황실’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설치·운영하고 상황실 현판식과 함께 전력수급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올 동절기는 원자력 2기 정지로 1월과 2월은 예비력이 급감해 230만㎾에 불과한 상황이 예상되고, 영광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7일 전력계통보안관제센터(ES-ISAC)에서 사이버 침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모의훈련은 전력거래소의 정보보호 담당자 및 시스템운영자 10여명이 참여해 대국민 서비스를 하는 웹서버에 대한 서비스거부 공격(DoS/DDoS) 공격 및 제주 스마트그리드 업무용 PC에 대한 정보유출형 악성코드 공격을 상정, 진행됐
전력계통분야 G10회의라고 불리는 세계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GO15, 이전 명칭 VLPGO : Very Large Power Grid Operators 개명)가 지난 5~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GO15은 2003년 미국 대정전사태 이후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대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대두되면서 PJM(미국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운영기관)과 프랑스 RT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에서 한일 양국의 전력계통 산학연 관계자 약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제7회 한일 전력기술 심포지움에 참석했다. 한일 전력계통 심포지움은 한일 양국의 전력계통 운영에 있어 각자의 운영경험과 연구사례들을 공유하고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국의 전력계통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계통 신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5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의덕 기획본부장을 강사로 ‘함께하는 클린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황의덕 본부장은 “조직내 부정적 감정 확산 최소화와 감성지능리더 육성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감정은 무의식적 닮아가기를 통해 바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수급현황 정보제공시스템(이하 정보제공시스템)의 성능보강을 완료, 1일부터 신규 웹주소(http://power.kpx.or.kr/powerinfo.php)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동절기도 어느 해보다 전력수급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려운 상황을 국민들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밝혔
9월 전력수요의 증가와 발전연료 열량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저발전기의 시장가격 결정비율이 급증하면서 SMP와 정산단가가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9월 계통한계가격(SMP)은 134.01원으로 지난해 9월 133.51원에 비해 0.4% 증가했지만 8월 160.94원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월 정산단가는 67.65원으로 지난해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천안에 위치한 전력계통보안관제센터(ES-ISAC)의 운영현황을 본사 정보보호팀에서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력계통보안관제센터는 각종 보안장비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종합분석시스템(ESM)을 활용해 통합 분석하여 실시간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이중감시 체계 구축을 통해 본사 정보보호팀에서도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1일부터 2개월동안 2012년 하반기 자체기동 발전기 시험 및 시송전선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전국 7개 지역 14개소 자체기동 발전기와 지역별 시송전선로 점검을 진행한다. 하반기 현장점검은 11일 섬진강수력 및 호남지역 시송전선로 점검을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며 특히, 동절기에 대비해 냉각수 계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0~11일 올 하반기 차세대 전력IT시스템 통합워크숍을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개최했다. 나주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전력거래소 본사이전 혁신도시인 나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 착수한 전력거래소 차세대 전력IT시스템의 계통운영시스템(EMS) 개발기관과 전력거래시스템(MOS) 개발기관인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5일 전력거래소 교육센터에서 ‘힘내세요! 여성벤처기업인!’이라는 주제로 여성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악화된 경영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여성벤처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윈윈 상생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4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들의 청렴 윤리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됐으며, 특히 청렴결의식을 통해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선포함으로써 기관이 한 단계 더 도
8월 장기간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 올림픽 특수로 인한 냉방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SMP와 정산단가는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계통한계가격(SMP)은 1㎾h 당 160.94원으로 지난해 8월 117.01원에 비해 37.4% 상승했다. 반면 7월 185.14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던 점을
대형 태풍에도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태풍대비 50가지 대응전략’이 그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앞으로는 기상 이변 현상으로 매년 더 큰 초대형 태풍이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그동안 태풍에 따른 전력계통 운영 경험을 십분 활용, 태풍 내습시 완벽한 대응 태세를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4일 교육센터에서 9·15 순환단전 당시의 상황을 상기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고 백서 발간식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9·15 사태 1주년을 맞아 1년 전 국민에게 불편을 끼쳤던 순환단전 사고를 되돌아보고 그날의 상황이 옛날일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더라도 전력거래소 직원들만은 뼈아프게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자체 운영 중인 전력계통보안관제센터(ES-ISAC)를 통해 보안공지 및 기술지원서비스를 2008년부터 4년째 제공해 오고 있다. 보안공지 및 기술지원 서비스는 약 460명의 회원사 IT 업무 담당자에게 정보보호 이슈 및 조치사항 등을 이메일 및 SMS로 제공하고, 회원사의 관련 문의에 대해 보안관제센터의 정보보호 전문인력이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