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8~12일 전력거래소 국제교육센터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전력인양성반’교육과정을 운영했다.6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전력시장 거래, 전력계통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산업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으며 중앙전력관제센터를 견학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보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 계통운영처는 최근 어느 해 보다 전력수급이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완벽방어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 12~13일 ‘국민과 함께하는 전력수급안정 달성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발전기의 준공지연, 미인증 제품으로 인한 원전의 가동 중지 등으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이달부터 복합화력 발전기의 ‘기상청 예보온도를 반영한 공급용량 산정’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입찰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이에 따라 복합화력 발전기를 운영하는 GS파워 등 15개 발전회사 대부분이 자동입찰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수행 중이며, 아직 시스템을 준비하지 못한 발전회사들은 별도의 방법으로 기상예보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내부임직원의 부정부패에 대한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기존의 인터넷 신고, 청렴옴부즈만을 통한 내부 신고창구와 함께 지난 5월 ‘24시간 부패신고접수 전용회선’을 개설한 데 이어, 익명성을 보장하는 반부패 신고시스템인 ‘레드휘슬 헬프라인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9일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서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현황 분석 및 개선에 관한 국제 공동 세미나’라는 주제로 제3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5월과 10월의 동명의 세미나 이후 한일 양국의 전원계획 및 송전망 확장계획, 지능형 고장파급방지시스템 및 일본 전력시스템 개혁의 상태 등을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달 27일 동서울변전소 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시행예정인 중요 송·변전설비의 휴전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한전 휴전담당자, 공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요휴전 집중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거래소와 한전은 기존 보령화력 사이트에 새로운 발전기가 진입함에 따른 345㎸ 청양~보령T/L 송전선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에 걸쳐 전국 7개 지역 14개소 자체기동발전기에 대한 상반기 설비점검 및 대비태세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상반기 시험은 전국 7개 지역 14개소 전체 자체기동발전소를 대상으로 4월 11일 섬진강수력을 시작으로 6월 23일 부천복합까지 3개월간에 걸쳐 이뤄졌다. 광역계통 및 전계통
5월 수출증가와 함께 월 평균기온이 낮아져 일부 난방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판매량이 전년대비 2.9% 늘어난 374억6000만㎾h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5월 전력판매량이 이처럼 늘어난 것은 자동차, 기계장비,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의 수출 증가(3.2%↑)로 인해 산업용전력이 2.8% 증가한 것과 월 평균기온이 2.7℃ 낮아져 일부 난방
6월 중순까지 계속된 더위가 주춤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17일 이일수 기상청장은 전력거래소를 찾아 올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1년 중에서 여름과 겨울철은 기상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여름철의 경우에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은 전체 전력수요의 24% 정도인 약 1800만㎾를 차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3~14일 16개 민간발전회원사 제어시스템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민간 발전회원사 정보보안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 발전회사의 보안관리 활동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계통 제어망인 EMS 안전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전력분야 전반적인 보안수준 향상을 목
전력거래소는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Co) 메쿠리아 레마 부사장 일행이 14일 전력거래소를 방문, 남호기 이사장과 전력IT 분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한·개도국 간의 전력산업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전력IT 해외기술 지원 및 사업화를 추진해 왔으며, 에티오피아와의 협력방안 논의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됐
전력에너지시스템의 효율화 방안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9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는 예년의 정책 주제 토론 위주에서 외연을 확대한 전력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전력거래소는 12일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C) 및 몽골 전력중앙관제센터(NDC)와 전력마스터 플랜 수립관련 노하우 공유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메쿠리아 레마 에티오피아전력공사 부사장 및 초트바타르 한드수렌 몽골 전력중앙관제센터 이사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전력거래소는 13일부터 26일까지 사이버직원(자문단)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1년이며 모집인원은 약 100명 정도이다. 사이버직원은 에너지정책이나 연구개발과제 제안, 절전방법에 대한 제언이나 아이디어 제안, 전력거래소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응답 등 관련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이버직원으로 선발되면 사이버활동을 위한 명함은 물론 소정의 축하 기념품을 지급하고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1일 전력거래소 교육센터에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발전사업자와 함께 향후 계획설비의 적기준공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발전공기업을 포함 약 20여개 발전사 실무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계획된 설비의 적기준공과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과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점검방안에 대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7일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시장감시회의실에서 고객제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고객제안협의회는 전력거래소 회원사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력거래소가 수행하는 업무 전반에 대한 제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협의체이다. 전력거래소는 고객제안협의회를 통해 회원사가 건의한 사항을 업무 개선에 반영하고, 회원사의 애로사항 청취, 회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신규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외부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2일까지 약 두 달 간으로 과제 제안분야는 전력거래소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현안문제 해결 또는 기술혁신을 위한 과제이다. 그동안 전력거래소는 조직 내부의 제안으로만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해 왔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외부공모제 도입으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5일 EMS 취득데이터 정확도 향상을 위한 발전회원사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에는 한수원 등 6개 발전회원사 대용량 발전소 EMS RTU 관련 실무자 20여명이 참석, EMS 현장 취득데이터의 정확성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 취득데이터 부정확 시에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에 대한 각종 주
넥상스는 중국의 국영기업인 시노하이드로사(社)와 아마존 유역에 현재 건설 중인 에콰도르 1500㎿ CCS(Coca Codo Sinclair) 수력발전 프로젝트 용 초고압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상스는 에콰도르 전력 그리드에 전기 공급을 위해 코카 강에 새로 지어진 댐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지역 변전소까지 운반하게 될 7㎞의 1600㎟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30일 중앙전력관제센터가 계통운영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천안지사 전국계통 단독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전력관제센터의 급전자동화설비(EMS, Energy Management System) 기능이 정지되는 상황을 모의, 천안지사에서 전국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