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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시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공사의 기술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의 시공경험(실적) 평가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조달청은 실적평가의 기준을 ‘규모’에서 ‘공사의 동질성’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PQ심사세부기준을 개정, 이 달 초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그 동안 조달청은 업체의 실적 평가시 공사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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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10.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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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004년도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등록 및 운용기준’을 개정, 이 달 1일 입찰공고 되는 공사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조달청은 올해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편성대상 업체 수와 시공능력평가액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으나 등급간 업체 수 및 시공능력평가액 점유율의 변동폭이 크지 않음을 감안해 등급편성기준은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관련 현황을 세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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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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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원사업자가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수급사업자는 계약이행 보증을 거절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하도급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하도급법)’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공정위는 “건설하도급 계약시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로부터 계약이행보증을 받으면서도 보증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자신의 지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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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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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건설업체 부도는 늘어난 반면 신규 진입업체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일반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일반건설업 등록업체 수는 1만2978개로 지난해말 1만2996개사에 비해 18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등록업체수를 월별로 보면, 지난해 1∼8월 등록업체는 2002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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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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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최경수)은 최근 범정부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부패청산의 일환으로 공사계약과 관련해 관계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입찰보증금 납부 면제 대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조달청은 현재 공사입찰에 참가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입찰보증금 납부를 면제해 주고 있다. 계약과 관련, 관계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해 부정당업자로 입찰참가 제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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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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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공기업들이 공사계약과 협력업체 선정과정에서 부당한 수의계약을 일삼는 등 부패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부패방지위원회(부방위)가 지난 7∼8월 관계부처와 함께 13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 실태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부방위에 따르면 상당수 공기업들이 국가계약 법령에 어긋난 지침을 임의로 제정해 자회사·출자회사와 밀어주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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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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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安全)이 최고의 회사 경쟁력’이라는 경영모토로 정하고 완벽한 배전공사를 실현하는 회사가 있어, 시공업계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가 있다.바로 이 회사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신리에 소재하고 있는 전기공사 전문업체인 청한전기(대표 채규암). 지난 86년 설립된 청한전기는 한전 배전선로 공사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무결점 시공과 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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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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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대표 구자열)은 국내 최대규모의 FTTH(광가입자망) 구축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한성종합건설로부터 수주한 이번 공사는 충남 아산에 소재한 총 800세대 규모의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아파트에 FTTH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공사는 FTTH를 상용화한 사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금까지 국내에선 100가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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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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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최근 ‘천장배선분기장치 및 가변기능의 배관, 배선 일체형 조립공법’ 등 3건의 전력신기술에 대한 지정 신청공고를 했다. 우선 세홍산업(주)(대표 김성찬)이 신청한‘천장배선분기장치 및 가변기능의 배관, 배선 일체형 조립공법’은 암수전선접속부재를 이용한 천장배선 분기장치와 건물내부 배선에 고정형으로 전선관을 시공하지 않고 가요전선관으로 노출 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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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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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정부기관 최초로 구축된 고객관계관리(CRM) 및 웹콜센터를 기반으로, 11만 조달업체, 3만 공공기관 및 관련단체 등 고객을 대상으로 최첨단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에 열린 ‘조달청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간부 토론회’에서 최경수 조달청장은 “앞으로는 정부기관도 마케팅을 도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조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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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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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건설이 건설업은 물론 전기전자 및 전력가스산업에도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동향연구부장은 지난 9일 대한건설협회가 건설회관에서 최근 하강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건설경기를 전망하고 이에 대응한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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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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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시중노임 공표내선전공 4.9% 올라건설공사 예정가격산정 및 물가연동제 적용시 사용할 ‘2004년도 하반기 적용 시중노임’이 1일 공표됐다. 올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이번 시중노임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170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관련 146개 직종을 조사해 공표한 것이다. 공표 내용에 따르면 전기관련 주요직종 노임의 경우 송전활선전공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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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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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두 배 늘어향후 더욱 활성화 될 듯건설공사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전(일부)과정 관리업무를 발주자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건설사업관리자(Construction Manager)의 2004년도 건설사업관리수행능력 평가결과가 지난달 31일 공시됐다. 건설사업관리(CM)란 발주자와 계약을 맺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과정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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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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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축설계사무소에 맡겨발주처-시공업체만 피해입어최근 정보통신공사의 설계업무를 적정 자격을 갖춘 용역업자가 아닌 일반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수행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작성한 설계도면이 정보통신관련 기술기준에 맞지 않아 사용전검사시 발주처 및 시공업체가 뜻하지 않은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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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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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남병주)의 인터넷영업점을 통한 보증서발급율이 시행 이후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최근 전기공사공제조합이 발표한 인터넷영업점을 이용한 입찰, 계약, 하자, 선금보증서(하도급포함)의 8월 발급현황에 따르면 인터넷보증서발급현황 중 8월 인터넷보증 점유율이 52.4%를 기록했다. 보증별 총발급건 대비 인터넷보증서의 점유율은 입찰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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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9.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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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공제업무 중 보증서(일부) 및 손해배상공제증서 발급업무를 전국지회로 확대 시행한다. 기술인협회는 그동안 중앙회와 일부지회에서만 시행돼 시간 및 거리상의 제약으로 업무이용에 어려움을 줬던 보증서 및 손해배상공제증서 발급업무 중 지회에서 처리가 가능한 업무를 1일부터 전국지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기술인협회 측은 “보증서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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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9.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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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보증기관 은행권으로 확대공동수급체 구성원 5인 이하로 100억 이상 적격심사항목 변경100억 이상의 공공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가 경영상태와 기술능력을 분리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경영상태 부문의 적격 요건을 충족한 업체에 대해서만 기술적 공사이행 능력 부문의 심사가 이뤄진다. 또 공사이행에 따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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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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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방계약제도가 지방의 특성에 맞게 혁신된다.행정자치부는 “현재 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나 물품구매 등의 계약 규모는 연간 18조원에 이르고 있으나 계약제도는 지방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계약제도를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계약제도 도입 △입찰·계약·시공 과정의 투명성 확보장치 마련 △시장경쟁원리에 입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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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8.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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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이지송)이 세계적인 유력 건설전문지인 미국 ‘ENR (Engineering News-Record)’에 의해 세계 23위 건설업체로 선정됐다.매년 해외건설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세계 225개 건설업체를 선정해 오고 있는 미국의 ENR지는 최근호에서 현대건설을 세계 23위 건설업체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해외에서 미화 총 15억9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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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8.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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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대비 각 3.5%-7.6% 증가 그쳐지난해 전기 및 정보통신공사업체 수가 2002년에 비해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도 증가율 9.1%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로 건설 분야의 장기불황이 전기 및 통신 분야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기준 건설업통계조사 잠정결과’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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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8.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