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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들은 너무나 빨리 ‘조로’하는 것 같다. 연애를 할 때나 결혼 초기에는 ‘사랑의 불꽃’이 너무나 뜨거워, 하나같이 이웃의 부러움을 샀지만 첫 아이를 낳고 나면 언제 불꽃이 튀었느냐는 듯 한 순간에 시들어져 버린다.어디 그뿐인가, 우습게도 중년 여인 같이 행동을 한다. 남편에 대해서도 다를 바가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밤잠자리 속에서도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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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7.01.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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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아기를 난 경험이 있는 중년 여인들의 ‘예쁜이 수술’이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15~20년 전, 88올림픽이 끝나고 경기가 한창 좋았을 때의 일이다. 당시는 돈 좀 가진 중년의 유부녀라면 처녀 같이 ‘질’ 입구를 만들려고 애를 썼다. 이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 같이 남편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였다.허나 이로 인해 많은 부작용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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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7.01.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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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음대로 애인을 버리거나 헤어지지도 못할 것 같다.이유는, 최근 들어 인터넷상에 배신한 애인을 공개적으로 비방하고 적나라하게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처녀, 총각뿐만 아니라 불륜을 저지르다가 갈라선 유부남들이나 유부녀들도 게재되고 있어 중년의 기혼 남녀에게도 경종이 되고 있다. 사실 과거에는 호기심이나 일부 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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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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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진다. 이는 정력이 약해지는 탓도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원인은 여성과의 언밸런스 때문이다. 즉,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욕이 강해지는데 비해 남성들은 오히려 하향곡선을 그리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헌데, 남성들에겐 더 큰 문제가 있다. 바로 60% 이상의 남성들이 젊건 늙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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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12.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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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남성들은 너나없이 ‘물건’의 크기에 매우 신경을 쓴다. 남성들끼리도 그러하니 여성 앞에서는 더 할 것이 뻔하다. 때문에 이웃 일본도 중국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성기’ 확대를 위한 클리닉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만 가고 있다. 그런데, 전문의들은 한결 같이 남성들의 ‘물건’이 발기 전 4센티만 돼도 절대 왜소하지 않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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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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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불문하고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한결 같다. 이는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싼 화장품이 잘 팔리고 속옷들도 비쌀수록 더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팬티,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팬티 한 세트(7벌)가 드레스 한 벌보다도 더 비싼 것들이 많다고 한다. 허나 이런 팬티들은 질감이나 색상 등이 최상일지 모르나 웰빙적인 면에서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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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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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의 유부녀들이 ‘부부관계’ 중 가장 듣기 거북한 말이 그 남편들로부터 ‘좋았어?’ ‘맛있었어?’ ‘나왔어?’하는 등등의 말이란다. 그것은 모든 남정네들의 경우, ‘사랑놀이’에서 최후의 순간 ‘사정’을 하면서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지만 여성들의 오르가슴은 직접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이렇게 묻는 것이다. 허나 그 부인들은 남편들의 이 한마디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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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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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들은 결혼생활 19년만 지나면 남편에 대한 태도가 너무 무디어 진다. 이제는 ‘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니면, 사랑이 식은 탓일까, 밤잠자리 속에서도 ‘ 뒷물’을 하지 않은 채 이불 속으로 들어와 두 다리를 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그 남편들은 신혼 때와 달리 입을 헤 벌리고 산발이 된 머리카락 그대로 자고 있는 마누라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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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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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여성들의 ‘은밀한 곳’, 즉, ‘옹달샘’은 남성과 달리 때때로 질병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생식기가 남성들처럼 밖으로 나와있지 않고 몸 깊숙이 숨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어디 그뿐인가. 남성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질’은 바로 ‘요도’와 붙어 있고 몸 안에 있는 자궁과 연결되어 있어 항상 습하고 또 좋고 나쁜 각종 균들이 동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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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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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국에서는 ‘동성’의 연인들, 즉, 한 쌍의 여성 동성애자(래스비언)와 한 쌍의 유명 남성 동성애자(호모)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아니, 많은 동성연애자들에게는 진정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고 하겠다. 이는 최근 영국이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의 일부 주나 유럽의 몇몇 나라에서도 ‘동성의 사랑’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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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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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의 남성들은 하나 같이 동양 여성들이 최고라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왜냐하면, 자기 나라의 여성처럼 키가 크거나 몸집이 거창하지도 않고 살결에 솜털도 없이 매끈매끈하고 부드럽기 때문이다.어디 그뿐인가. 모든 것, 즉, 유방이나 ‘옹달샘’도 아담하고 작을 뿐 아니라 ‘섹스’에 감칠맛도 강해 키 큰 서양 남성들의 혼을 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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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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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프로 급의 미식가들은 음식의 양보다 질을, 그리고 조미료로 범벅을 한 음식보다 그 음식 자체의 담백한 맛을 즐기고 평가한다. 바람기 있는 남성, 아니, 대부분의 성인 남성들도 여성들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발산하는 ‘냄새’를 좋아한다. 그 냄새는 바로 남정네들의 ‘성욕’을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여성들은 남성들의 이런 취향을 무시하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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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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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은 어쩐 일인지 40세만 넘으면 몸의 어느 곳인가 한 곳은 꼭 아프다고 호소한다. 갱년기도 아직 멀었는데 팔 다리가 쑤시네, 허리가 아프네, 월경이 불규칙하네, 남편과의 잠자리가 괴롭네, 등등하면서 투정이 대단하다. 하나같이 남편 뒷바라지를 하랴 아이들을 돌보랴 집안 살림을 하랴 너무 하루가 부족, 좀 쉬고 싶어도 그럴 시간이 없단다. 물론 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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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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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자영업을 하는 40대 중반의 한 남성이 동갑 나기의 과부와 눈이 맞아 몇 번 여관방에 드나들다가 그만 부인에게 들켜버렸다. 얼굴이나 몸매도 자기 부인보다 훨씬 못했고 나이도 많았는데도 유방이 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과부에게 반해버린 것이다. 헌데, 이 남성은 마누라에게 들켜버리자 얼떨결에 “너도 나가서 다른 남자와 자고 와” 해버린 것이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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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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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65세의 할머니가 손자의 친구와 바람이 나 한동안 자취를 감추어 세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그 할머니의 상대 청년이 겨우 21세밖에 되지 않았으니 그럴 만도 하다.헌데, 이웃 일본에서는 60세 이상의 노파가 젊은이와 아예 공개적으로 부부가 되어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남편이나 아내가 없다면 그 결합이 화제 거리는 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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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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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관한 한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미국이나 유럽의 청소년보다 한 수위인 것 같다. 이는 잘 알고 능력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이 ‘성 관계’가 아닌 것에 대해 대부분 죄 의식을 느끼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너무 뻔뻔하고 안하무인격이라고나 할까. 사춘기 때부터 ‘성교육’이 잘못 돼 가고 있는 느낌이다. 실제 한 조사에서도 대학생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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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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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년 사이 우리 주변엔 너무나 많은 갖가지 정력제들이 난무하고 있다.이미 인정을 받고 날개 돛인 듯 팔리고 있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뿐만 아니고 이름도 생소한 약품들이 고개 숙인 남정네들을 유혹하고 있다.그러나 이런 제품들은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는 것을 남성들은 꼭 알아야만 할 것 같다. 물론 이름 있는 제품들도 너무 과신하거나 남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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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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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년 사이 우리 주변엔 너무나 많은 갖가지 정력제들이 난무하고 있다.이미 인정을 받고 날개 돛인 듯 팔리고 있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뿐만 아니고 이름도 생소한 약품들이 고개 숙인 남정네들을 유혹하고 있다.그러나 이런 제품들은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는 것을 남성들은 꼭 알아야만 할 것 같다. 물론 이름 있는 제품들도 너무 과신하거나 남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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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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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65세가 넘은 미국의 한 할머니가 손자벌이나 되는 23세의 청년과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이 할머니는 어린 대학생 남편이 매일 밤 자신의 팬티를 벗기고 희멀건 배 위로 올라와 ‘사랑놀이’를 해 줘 진정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이 행복하다고 자랑이 대단했다.그런가 하면, 남미에서는 75세의 할아버지가 20세의 처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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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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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50대 중반의 여인과 함께 경찰서로 끌려왔다. 내용인 즉, 여인의 남편이 이들의 간통 현장을 덮쳐 잡아 온 것이다.그런데, 이 청년은 간통을 한 여인의 아들과 불알 친구로 어려서부터 이 집을 드나들었는데 대학에 입학한 2년 전부터 친구 어머니의 유혹에 넘어가 불륜을 맺어왔다는 것이다. 사실 이렇듯 불륜의 유형을 보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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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