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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남성들이 많은 탓일까, 아니면 좀더 다양하고 정열적으로 ‘성생활’을 누리고 싶은 이유에서 일가, 요즘 인터넷을 통한 ‘불법 약품들’, 다시 말해, 이름도 생소한 최음제 등 각종 흥분제나 정력제가 또 다시 판치고 있다고 한다.이런 불법 제품들은 당국의 단속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줄기는 커녕 이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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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9.08.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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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나체 해변이나 나체 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아주 적었지만 이제는 세계 곳곳에 수없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그것은 한마디로, 나체를 즐기는 ‘자연주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이다. 사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노출증’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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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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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한심한 어른들이 너무나 많다. 도저히 자식에게조차 용서받지 못할 남정네들이 말이다. 얼마 전 모 주간지에 실린 기사를 보면, 나이께나 먹은 어른이 어린 소녀와 원조교제를 했는데, 놀랍게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어린 소녀들과 장난을 치다가 걸렸다고 한다. 이제는 한 명도 부족해 두 세 명과 한꺼번에 ‘그 짓’을 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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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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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이 넘은 고등학교 여선생이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나의 집에서 2학년 제자와 그만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렀다. 그것은 아들 같은 그의 동정을 빼앗은 것이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당시의 그 스릴은 잊을 수가 없다. 난생 처음 강한 오르가슴을 느꼈고 어린 ‘물건’이 이렇게 좋은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아마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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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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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남성들은 10대나 20대 초반의 경우, 언제 어디서건 ‘성’과 관련된 이상한 것만 보아도 ‘물건’이 주책없이 발기를 하고 또 수시로 정액을 쏟아도 다시 생성돼 매일 밤 두 세 번씩 ‘성교’를 해도 지칠 줄을 모른다.그래서 이 때는 너나없이 성교 횟수를 셀 필요도 없다. 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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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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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과 달리 대부분의 집에 욕실이 있어 생활하기가 매우 편해졌다. 그래서 대중 목욕탕의 손님도 20여년 전보다도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의 삶의 질이 많이 좋아졌다는 증거도 된다. 사실 현재 50세 이상이 된 여인들은 시집 올 당시 부자 집을 제외하고는 집집마다 욕실이 거의 없어 ‘뒷물’ 하기도 매우 불편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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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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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이웃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40대 초반의 딸을 하나 둔 유부녀가 한 밤 자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실려 왔는데,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배속에 든 아이는 그만 유산되고 말았다.헌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여인의 남편이 6개월째 집에 없었는데도 아기를 배었다는 사실이다. 원양 선원이었으니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 집에는 여인과 여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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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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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이건 가릴 것 없이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게 마련이다. 최근 4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자기 부인과 불륜 남을 흉기로 찔러 구속된 사례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부인이 성교 도중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남편의 이름 부르는 것을 잊어버리고 엉뚱하게 간부의 이름을 불러 들통이 난 것이다. 한마디로 오르가슴 직전 멍한 상태에서 실수를 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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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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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전 남성들은 어쩌다 돈이 생겨 매춘부와 하루 밤을 자고 오면 너나없이 입이 마르도록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당시는 유흥가에 가기가 힘들었고 돈을 내고 여자를 사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한 여성의 유방이 어떻고 또 옹달샘의 숲이 얼마나 우거졌는지 실감나게 설명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바로 여성의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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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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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의 별 일도 많다고나 할까, 세상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커플다방’도 그 중의 하나이다. 언뜻 보면 애인들끼리 오는 다방쯤으로 생각하기 싶지만 실제로는 ‘섹스 다방’이다.지금은 공개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15년 전만 해도 일본의 오사카에는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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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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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갈수록 ‘암’ 환자의 수는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 암’ 환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위암이나 대장암보다도 많아지고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다. 아마 서구화된 식습관이 전립선 암 환자를 증산하고 있는 것 같다. 또 이 암은 PSA 수치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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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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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만 해도 중년 여성들은 사진에서 남성들의 발기된 ‘물건’만 봐도 기절을 할 정도로 부끄러워하고 너나없이 회피하기 일쑤였다. 그만큼 당시의 우리 아줌마들은 매우 순진했고 ‘성’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고나 할까, 대부분 숙맥에 가까워 ‘불감증’ 여성이 의외로 많았다.헌데, 지금은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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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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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0대 등 한창 혈기가 왕성할 시기에는 무엇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킨다고 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건강해 지칠 줄을 모르고 행동을 한다. ‘성욕’ 또한 마찬가지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물건’이 주책을 부려 한 여름에는 무색할 때가 종종 있다. 그만큼 청소년들은 너나없이 힘이 세 30대 이상의 중년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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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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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사랑놀이’는 여성들에게 몹시 불리하다. 그것은 성격 탓이 아니라 처음부터 조물주가 ‘남과 여’를 그렇게 오묘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섹스’를 하면서도 남성들은 항상 오르가슴의 맛을 느끼면서 후련해 하지만 여성들은 많은 숫자가 두 다리만 벌려 주고 남성들의 장단에 맞춰 궁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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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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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파워가 강해서 일까, 아니면 남성들이 너무 연약해지고 있는 탓일까, 이제는 행동이나 화장뿐만이 아니고 남성의 팬티마저도 여성화해 가고 있는 느낌이다. 사실 10여 년 전부터 많은 기혼 남성들이 가정에서건 밖에서건 부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살기 시작했고 음식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서 서서히 여성들을 닮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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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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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미성년이나 20대의 처녀들을 제외하고 유부녀의 경우, ‘강간’을 당하는 것보다 ‘화간’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즉 처음에는 강간으로 시작됐지만 마지막에는 화간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의 예이지만, 사실 유부녀를 강간하려는 대부분의 파렴치범은 특수한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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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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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이 해가 갈수록 더해 가고만 있다. 아니 요즈음은 미성년자뿐만 아니라 유부녀, 심지어는 할머니까지도 성폭력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상이 너무 어수선하고 각박해 진 탓일까, ‘성’과 관련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실정이다. 헌데,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성폭행’을 한 파렴치범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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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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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진정 최첨단의 세계이지만 이상하게 ‘성’과 관련된 것만은 점점 원시화 돼 가도 있는 것만 같다.그러니 아버지가 딸을,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그리고 숙모가 조카를 ‘성 노리개’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딸을 10여 년 이상 성폭행을 한 파렴치한 아버지가 걸려들어 재판까지 받았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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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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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대게 사춘기 때인 16-17세 정도에 정력이 가장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때에는 한 번 ‘사정’을 하고서도 1-2분만 지나면 또 ‘물건’이 발기하고 이렇게 하루에도 4-5회 이상 ‘사정’을 해도 피로한 줄을 모른단다. 한마디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시기에 ‘물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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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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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동양의 여성들, 다시 말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의 여성들은 너무나 다소곳하며 자신을 챙기고 체면을 차린다. 그러니 모든 일에 명쾌함이 줄어들고 소심한 경향이 있다.물론 사회생활에서는 체면이나 자기 주장이 매우 중요하고 또 그래야만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다. 허나 부부간의 밤잠자리에서의 체면은 바로 남편에게 불만을 주는 요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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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6 18:29